갖고싶은걸 가져야 재미가 더 있고.. 한번이라도 더 손이가고.... 그렇더라구요..

특히 여자분들은 그래픽이 이쁘면 내꺼~ 하시는분 많아서..

올라운드로 좋은데크는 분명한데....정가를 다 주고사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너무 커보입니다

캐피타 BOAF가 일찍 품절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시즌 좀 지나면 3~40% 할인들어가는 캐피타 특성을 봤을때...

너무 비싸지 않을까요?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만..

셋트 구매하실거잖아요??? 지금 생각한 돈으로 그러면 저렴하고 좋은데크로 헝글 장터에서 보시는게 맞을듯한데요

보신데크를 구매하는것도 좋지만 처음에 장비 살때 자기 입맛에 맞는거 사면 좋긴좋지만 다들 돈이 문제죠

헝글장터에도 좋은 장비 많고 싼것들도 많으니 주위 분들에게 잘 물어보고 구매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데크성향도 좀 물어보고 해서요

여자분들 처음 데크 구입하실때 가장 많이 후회하시는경우중 하나가 단순히 디자인으로 데크 구매하시는 경우죠..

고르신데크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우선 자신의 라이딩 성향이나 현재 실력 신체 사이즈 체중등등 다 고려한뒤에

지인등을 통해 충분히 조언을 구해보고 구입하시는게 그나마 후회하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데크 자체는 좋은 데크지만 가격대비 추천할 정도는 아닌듯 싶어요~

키랑 몸무게 따져서 데크 길이랑 라이딩 성향 등등 지인한테 조언 구해서 조건 어느정도 정해놓고 찾은 데크들 중 하나에요.ㅠㅠ 검색신공이 부족한지 맞는걸 찾다보니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 하다보니 고르기가 쉽지않네요~ 댓글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 시즌에 혹시나 남아있으면 이월로 노려보겠어요!

그래픽이 맘에 안들면 성능이고 나발이고 씅에 안차죠....

베이직턴을 능숙하게 익히시기 전까지 디자인맘에들고 저려미로 구입하시고

그이후에 정말 보드가 너무재밌어서 난 카빙이란걸 해야긋다.. 또는 데크를 빙글빙글 함 돌려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강하게 든다면 그때 좀 투자하셔서 성향에 맞고 남들도 좋다고들 하는 덱으로 가셔요

제가 여자사람 4명 데크셋 구매시 따라갔었는데.... 경험상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미붙이면 알아서 찾아봐 공부하고 고르고 다하더라구요 ㅋ

이미 눈에 들어오셨으면, 지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장비 사신 후 나중에 자꾸 장비 탓을 하게 되더라고요.

캐피타 좋습니다. 추천이요~ㅎㅎ

제 생각에도 마음에 드셨다면 다른 데크를 구매하셨을때 후회가 많이 될겁니다.

마음에 들어왔다면 좋든 안좋든 사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146사이즈밖에 없는것 같은데 신체조건이 좋은분이신것 같군요.!!

살로몬 짚시 할인 하니까 30만원정도 하던데여. 가성비 정말 좋은데크입니당. 전 짚시 추천여.

boaf는 제가 강추하는 여성분들 올라운드 데크이고요 라이딩에도 전혀 손색없으시고요 

간혹 boaf를 안좋케 보시는분들이 있는데...과연 타보고 저런 소리를 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3-14 boaf같은경우 조기 품절이 미국내에서도 나서 처음으로 캐피타에서 2차 물건을 만들엇죠

그거 또한 품절이 되버리고요 이정도만해도...말 다한게 아닌가싶네요....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올해도 아마 품절 예상하고요...

잡소리가 길엇네요...

끝부분이 락커와제로로 이루어지엇고 가운데가 정캠입니다 양쪽 노즈와 테일쪽이 락커와제로라서

트릭같은거 구하실때 조금더 편하게 자유롭게 할수 있는 방식이구요 [정말 조금들어갔어요보면]

생각보다 가운데 캠버도 그렇고 하드해서 라이딩시 리바운딩이나 프레스를 주기 힘들지만 적응만 하시면

좋습니다 그냥 정캠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보드입니다  캐피타 남자 doa와 똑같은구조이며 내용물도 똑같습니다

작년까지 익스트루드로 베이스도 나왔는데 올해는 신터드로 변경을 했습니다 

제가 헝글에서 보고 좋타고해서 또한 태워보고 싶어서 와이프나 누나 동생들 의견 따지지 않코

제돈주고 사줬던 보드들이 있습니다  허나 그데크가 안좋은것도 있지만 그레픽이나 칼라 때문에

정말 마음에 안들어하더군요......아무도 상관도 안하는데 말이죠...잘타면 그만인데...여자분들은 그게 아닌거같습니다..

꼭 마음에 드시는걸 사시기 바랍니다 

ps  다른 여성용 데크들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데크 자체는 정말 강추 데크입니다.

앗.. 댓글 분위기가 바껴서 다시 팔랑팔랑 하네요.. 원래는 144를 사야하는데 지인이 크게 무리는 아닐거라고 하더라고요. 짚시 좋은 데크라는거 묻답 자주 봐서 알고는 있는데 너무 맘에 안들어요 ㅠㅠ 지난 시즌에 턴하면서 안넘어지고 신나게 내려오는 정도가 되서 괜찮은걸로 사서 오래타도 되지않을까 vs 그래도 아직 초보니 저렴이 구하고 나중에 좋은걸로! 이렇게 고민하게 되네요! 부가티님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데크인지 궁금했는데 알찬 설명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