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썸은 초창기 모델 타봤고 오피셜은 1112 모델 타 봤어요.

문답에서 추천으로 올라오는 글 모두 두 모델이 라이딩과 올라운드에서 대중적이니까

그리 많이 답글로 달린다고 생각해요. 

설마 답글주시는 모든 분들이 해당 모델을 다 타보고 추천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나이트로는 타본게 팀, T1, T2, 서브제로가 다라서 블랙라이트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앤썸과 오피셜, 제가 좋아라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극구추천은 하지 않아요.

10/11,11/12 오피셜,13/14 앤썸,13/14산체스 ,13/14에보,11/12바나나 타봤어요

전 제가 사용해본것들로 대답해드림

저번에도 제가 글 적었었는데

좋다좋다좋다 추천추천추천

글을 계속해서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인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유튜브던가?

그런 영상을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진실 사이에 거짓을 한두개씩 섞어서

거짓된 정보를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만드는...

그렇다고 오피셜 앤섬 블랙라이트가 거짓이란 말은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오피셜 앤썸은 타봤는데...3데크들 특징이 그 브랜드들 중에서두 상급데크인데..할인율이 좋다보니 가성비로 따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솔찍히 낙엽 하시는데 오피셜 타면..아 데크가 새거라서 좋구나..이런느낌 말고 드는 다른 느낌이 확 올까요?

오피셜 앤썸 제가 볼땐 중급자 이상 데크같아요. 초보용 데크는 아닌거 같아요. 할인율이 워낙 쎄니..다들 사시는듯.

의도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유행처럼 선호 되는 장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사실 다 일일이 시승해보고 사기도 힘들구요..

근데 사람들이 대부분 좋다고 하는 장비들은 어느정도는 검증이 그래도 된 장비들인거 같네요..님 취향이나 보딩 스타일에 맞춰서 잘 구매하시면 될듯..

제가 구매하고자 하는 데크들은 아니구요..^^;

속된말로 '~카더라'통신 처럼 '오피셜 좋다고 하더라~' 라는 얘기만 듣고 너무 답글을 달아주시는게 아닌가 싶어서

실제로 접해본 데크들인지 여쭤본 것 입니다. (너무 일부 데크들에 치우쳐져 있는 모습이 보이는건.. 기분탓 아니죠?;)

하다못해 가성비로는 최근에 많이 보이는 매트릭스 제품들도 많은데 아직도 타국 브랜드의 특정 데크들만 거론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궁금 했습니다..

본문에서 쓴 바와 같이 나쁜 의도는 아니예요.

오피셜은 타보고 답변드리는겁니다. 11/12 오피셜+릴레이프로+플렛지 소지자였습니다.

올해는 해머를 탑니다만,

이전에 저도 오피셜 포함, 3개 브랜드 각기 다른 모델을 주력으로 타보고, 그 중에서 원하시는 분 성향에 따라 오피셜 말씀드린 적은 있어요~ 뭐랄까... 저도 예전에 나름 괜찮다고 해서 소문따라 오피셜을 구매해서 타게 되었는데요. 객관적으로 봐도 추천하기에 좋은 데크임에는 틀림이 없었어요. 명불허전이랄까요?

처음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상품평, 후기, 만족도를 참고 할수 밖에 없는데,

그런 만족도 높은 제품이라면 어느 정도 신뢰를 주게 되고, 구매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