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라이딩엔 판테라SC 에 손 듭니다.

내구성은 오스트리아산도 부러지려면 빠직~ 잘 부러집니다.

내구성은 관리나름이죠

1213앤썸 모델까지....엘란공장에서...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차문제로 말이 많았었죠.. 엘란공장에서는.. 롬,나이트로 외 몇몇 데크을 생산되었구요.. 현재도 생산하는 데크들도 있구요.. 1314앤썸부터는 다른공장으로 옴겨지면서 단차현상 말은 없어진거같구요.. 이모델부터는 상판이...무광이라서..스크레치가 좀 나는편이구요.. 그만큼 가벼워진것도 있구요.. 판테라 sc 단차현상은 당연 있습니다.. 그만큼 상급 데크인만큼 관리를 잘해주셔겠죠... 둘중에 어떤걸 선택하셔도...훌륭한 데크인것은 확실하나... 둘중에 추천을 한다면...몇년째보면...앤썸은..싸이즈는 거의 단종되는 추세이구... 판테라sc는..그래도..재고가 항상 남는 편이라서... 좀더.. 스피드하고 미들턴,숏턴위주시면....앤썸... 묵직하게 롱턴위주시고...판테라가 좋을듯 싶네요..

두개를 실제로 보시고 더 마음이 끌리는 놈으로 다가 델꼬 오삼~

판테라 sc 유저입니다. 작년에 탔고, 퍼포먼스 등은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단지 1시즌 치고 약간의 단차 현상을 비롯해서 내구성 쪽은 생각만큼 좋진 않았습니다. 뭐, 단차를 그렇게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충분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

솔직히 롤 앤썸이나, 판테라 sc나 프리데크 라이딩에서는 명기 소리 듣는 제품이고 각자의 특색이 있는 만큼 그냥 화끈하게 탑시트 이쁜 쪽! 으로 질러도 무방할 듯합니다.

그리고 사실 판테라 sc 작년 모델이 탑시트가 잘빠지긴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