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라이벌은 말랑말랑한 플렉스의 수치가 낮은 리버스캠버(역캠)의 보드입니다.

만약 이 보드를 구매하시면 처음에 턴을 익히는데는 빠른습득을 하실수는 있습니다.

정캠버와 역캠버로 가르쳤을 때의 차이가 초보가 턴을 습득하는데는 역캠이 훨씬 빨랐습니다.

그러나 초급의 실력을 벗어나서 초중급으로 가실때는 데크를 정캠으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라이벌은 역캠이기도 하지만 말랑한 보드이기에 턴의 리바운딩이 약합니다.

이 데크를 구입하고 싶으시면 초보를 벗어나는 시기까지는 그냥 타시고 중급으로 넘어갈 때

정캠보드를 하나 더 구입하신 후 라이벌 데크는 트릭연마 용으로 쓰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정캠을 구입하시는건데 이 때의 주의점은 정캠이라 해서 너무 하드한 데크를 구입하면

턴을 익힐 때 꽤나 힘이들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컨트롤을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캠이라도 초급자용은 비교적 말랑하게 나옵니다.

데크를 한 장으로 쭉~ 가실 것 같으면 미디엄플렉스의 정캠 데크를 구입하시는게 좋고,

나중에 트릭도 할거야 하시면 전자의 경우도 괜찮습니다.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 ^^

살로몬 에이스 말씀이신가요?

이 모델은 꽤 오래전에 단종되어서 안나오는 모델이고 초급자용 모델이에요.

스펙은 기억이 안나네요.

나이트로 T1 올라운드로 좋은 데크인 것은 분명한데

연식이 0607 인 것을 돈주고 구입하기는 뭐합니다.

아무리 좋아도 10년 전 모델인데 뭐든지 세월이 지나면 상하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연식이 지난 모델의 경우  아주 특수한 케이스(새제품 등)를 제외하고는

그냥 막데크로 거래되는게 일반적입니다.

0607 나이트로 T1을 포함한 풀셋이 15만인데 상태가 양호하다면

초보입장에서 구입할 만은 합니다. 

데크와 바인딩이 망가지거나 수리를 해야한다거나 이런 문제가 없고

부츠의 경우 일반적으로 썩었다는 수준이 아니라면 고려해봐도 괜찮긴 합니다.

장비를 구입하는데 금전적인 면이 많이 걸리시면 위의 경우 나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주신 쪽지에 대한 답변은 드렸으니 확인하세요.

아직 초보시면 어떤 데크도 비슷비슷합니다.

1112 바이브면 런칭모델 같은데 바이브가 여러모로 타기에는 좋습니다.

드레이크 바인딩은 잡아주는 것으론 유명한 브랜드에요.

장비 구입하는데 모른다 해서 너무 고민하거나 장고할 필요가 없어요.

내게 맞고 안맞고는 타보기 전에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