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다는게 딱 좋다라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딱 맞아서 불편하다란 말씀이신가요? 지금 같은 사이즈부츠에 홀로그램 구매직전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끼는 사이즈의 부츠를 신으시는 분들은 편의상 큰 사이즈의 바인딩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피팅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작은 사이즈의 바인딩으로 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전자나 후자나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 느끼는 불편함이란 내용이 각기 다르죠.

저는 후자의 경우에요.

피팅감이나 반응성에서 꽤 차이가 있습니다.

M도 가능하고 L도 가능하지만 여러모로 M이 더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 어제 플렛지 275랑 퀀텀 미듐 센터링 해봤는데 센터링 자체가 안되네요.. 힐쪽으로 다 밀어도 토쪽으로 쏠리네요.ㅜㅜ 라지사이즈로 결정하고 라지로 구매했습니다. 

아~ 맥스일 경우 센터링이 안맞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말씀 안드렸네요.

테스트 해보시고 구매하셔서 다행입니다.

어제 묻답에도 사이즈 문의글을 남겼는데 아무도 답해 주시는 분도 없고 해서 집에 있는 퀀텀 미듐을 가지고 센터링 맞춰봤는데 센터링이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라지로 결정했습니다. 붓아웃 걱정되는데 센터링까지 안맞으면 더 붓아웃 나겠더라구요.. 최대한 중앙으로 맞춰야지 그나마 붓아웃 덜 날거 같아서 바인딩을 라지로 구매했습니다. ^^

센터링의 경우 부츠의 모델에 따라서 꽤 갈려요.

피팅만 보고 구매했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있죠. 저도 그랬었고요.

살로몬 부츠가 모델별로, 연식별로 외피의 부피가 많이 차이나서

바인딩 사이즈 고르기가 좀 애매하긴 해요.

네 그런거 같아요. 같은 살로몬 회사 f4.0 280 사이즈는 퀀텀 라지가 센터링이 안맞아서 미듐으로 바꿨거든요.. 미듐은 센터링 딱 맞구요.. ^^ 플렛지275는 미듐은 안맞고 라지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