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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09:04:35 *.223.30.57
2014.09.20 09:07:05 *.170.97.98
이거 많이 궁금하네요 ㅎ
2014.09.20 09:19:11 *.249.80.62
2014.09.20 10:14:15 *.23.193.12
2cm 까지는 모르겠고 3cm부터는 확실히 차이나더라고요
2014.09.20 11:23:56 *.15.138.239
길이(유효엣지)로 따지면 몇 센티가 큰 차이가 없는데...
몸통도 같이 커지니 전체 무게 + 탄성 등등이 조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2014.09.20 11:44:52 *.195.244.168
같은 사이즈라도 사이드컷에 따라 느낌 많이 다르죠...
154에 7.8미터짜리랑 159에 7.8미터짜리 타보면 감기는 느낌은 비슷하고 안정감은 159가 더 낫고..
157에 8미터 짜리 타보면 직진성이 강하고 그립감은 154짜리랑 크~~게 다르지 않고..
판때기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충 이런 식이죠~
2014.09.20 11:59:09 *.72.22.99
애매한 비교시 그 차이를 느끼는 방법하나 알려드리면.
극단적으로 과장 시키는 겁니다.
한 5센티 이상 긴 보드를 렌탈해서 같은 날 바인딩 이사 시켜서 비교해 보세요.
2014.09.20 12:01:11 *.33.143.55
단순 사이즈 보단 테크의 성질에 더 몸이 반응하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2014.09.20 12:05:06 *.97.125.229
2014.09.20 13:34:27 *.248.92.26
1, 2cm 의 길이 보다는 길이가 길어지므로 사이드컷의 변화에 대한 느껴짐이 더 영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말하자면 허리가 굵어지므로 턴이 둔해지는 느낌이 오는거죠.
그리고 플렉스가 좀 더 하드해지죠.
길이 자체는 그리 큰 느낌이 없습니다.
2014.09.21 21:52:20 *.220.119.29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같은 제품 기준으로 1차이 나는 데크가 안 나오는 이유는 차이가 없어서 일겁니다.
하지만, 같은 길이라도 보딩성향이(트릭용과 라이딩용) 다른 데크를 보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2014.09.22 11:15:09 *.62.162.57
전 못타서 잘모르겠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