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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금 밖에서 토요일을 불태우고 계신가요?????????????/


저는 약 3주전인가 4주전인가... 8월 언젠가였는데.. 기억도 잘 안나요 ㅠㅠ 붕어기억력

남친이란 존재가 없어진 이후로 주말 귀가시간이 급격히 빨라졌어요......ㅋㅋㅋㅋㅋ

원래도 집순이긴 했는데 완전 해 지기가 무섭게 들어오는 날이 숱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의미의 휴식이 뭔지... 불토에 느끼고 있어요

하하하하하하헣허허헣후훟ㅎ유유


저녁들은 다들 드셨겠죠?


오리성애자인 저는 오늘 저녁으로 친구들과 함께 오리전문점에 가서 오리훈제와 오리불고기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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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빙슈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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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는 길 마트에 들러 간식을 한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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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펼쳐놓고 보니 흐뭇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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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라면을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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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밖에서 열심히 노느라 바쁘실듯...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저랑 비슷한 신세의....??ㅋㅋㅋㅋㅠㅠ


내일은 크레딧칼드를 들고 학동으로 가서 새 팬츠와 맨투맨을 업어오겠어요

자켓은 네버


다들 시즌준비 잘하시고 불토 마무리 잘하세용ㅋㅋㅋㅋ

전 이 닦고 머리 마르면 바로 엎어져 자야겠네요 ㅠㅠ힝힝





오드뚜왈렛

2014.09.20 22:11:39
*.244.212.26

아..오늘당직이라서 밥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맛나겠네요... 너무하셔요

야미야미

2014.09.20 22:14:49
*.61.7.5

너무했나요ㅠㅠ 야식 불러서 드세요!

오목교 초식남

2014.09.20 22:13:04
*.70.231.83

크아..라면 ㅋㅋㅋㅋ
오리빼고 완전 다 살찌는 음식들이네요....ㅋㅋ

야미야미

2014.09.20 22:15:23
*.61.7.5

즐겨 먹는 코스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후식-간식-야식

오오밍

2014.09.20 22:26:28
*.130.165.193

헐 이밤에 위꼴..

야미야미

2014.09.20 22:46:15
*.61.7.5

위야 꼴리게 해서(?;) 미안해 ㅠㅠ요

디아

2014.09.20 22:31:00
*.62.204.7

헐.........서..설마 저걸 다.....드신거라면..


얌님 위는 대체 얼마나 큰가요...???

야미야미

2014.09.20 22:44:41
*.61.7.5

제 친구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먹는 거만 보면 고도비만이라고..

정재욱84

2014.09.20 22:34:35
*.62.212.90

내일은캐쉬를들고오픈마켓을가는날인데요‥

야미야미

2014.09.20 22:43:39
*.61.7.5

캐쉬가 없어요 ㅠㅠ

현조미

2014.09.20 22:34:37
*.178.200.219

으아아..............

야미야미

2014.09.20 22:42:48
*.61.7.5

아이구 배부르니 하품이 급..ㅋㅋㅋㅋ

권이옵하

2014.09.20 22:35:06
*.145.225.204

다른건 참을수있었는데.. 라면.....
라면끓여야겠어요

야미야미

2014.09.20 22:41:42
*.61.7.5

물올리세욥!

마른개구리

2014.09.20 22:48:30
*.33.186.24

앗...내사랑..뽀빠이다!
별사탕이랑..한입..

야미야미

2014.09.20 23:00:37
*.61.7.5

통했나요
취향 ㅋㅋㅌ

사마리아인

2014.09.20 22:50:35
*.223.17.131

라면에 물이 많아욧!

야미야미

2014.09.20 23:01:17
*.61.7.5

그럴리 없어요!! 저거 라면 물 알려주는 냄비에 끓인거라구요!ㅋㅋ

껌파리

2014.09.20 22:53:18
*.194.87.250

ㅋ 바지사이즈 늘어나는 소리~~~

야미야미

2014.09.20 23:02:01
*.61.7.5

ㅋㅋㅋ 체질이 저주받아서 ㅠㅠ 저래야 유지가 됩니다

에메넴

2014.09.20 23:09:00
*.138.80.68

다이어트 중인데 괜히 봤네 -_ -

생긴거하곤

2014.09.20 23:14:42
*.36.157.165

다이어트 중인데 괜히 봤네-_-

8년째낙엽중

2014.09.20 23:27:13
*.62.204.95

아 여기 맹군님이 욕하는 이유 또있네ㅋㅋㅋ
맹군님 마음을 이제 이해합니다 ㅎㅎ

♪해나

2014.09.20 23:28:45
*.249.82.5

ㅠㅠ 빙수우우우우~~~

JoelBarish

2014.09.20 23:58:32
*.70.53.224

라면 하나 끓여 먹어야 겠네요....
오리고기 맛나는데....
오리고기를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나의 사랑하는 위야.... 미안타.......

연습만이살길이다

2014.09.21 02:28:48
*.62.212.25

우앙~~~~~~오늘의 저랑 비슷하시네요...
쳐묵하고 디비자고 12시에 일어나서 또 쳐묵 ...
햄볶네요..
낼학동가려면 어여자야되는데...좀더배불러야 잠이올까요?

박말순

2014.09.21 03:08:29
*.121.211.243

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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