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벙개 때 협찬해 주신 무창포리조트로 친구들하고 여행 다녀왔습니다.
벙개 때 장난으로 혼자 간다고 얘기했었는데
4명이 빵꾸내서 진짜 혼자 갈뻔 했으나
다시 멤버 꾸려서 5명이서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요렇게 예쁜 일몰도 보고
버섯 오타쿠한테 테러도 당하고
이것저것 집어먹다가
저라는 촌놈, 스미노프 처음 먹어보고 10시에 뻗어서 잤습니다
많이 자서 그런지 놀러갔다왔는데
몸이 쌩쌩하네요 ㅋㅋㅋ
그린데몽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놀다왔어요~
재밌었겠네요 ;ㅅ;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