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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탑 산지 한 7년째 되었네요..
슬슬 바꿔야될것 같은데..
여태 안바꿨던 이유가 제가 노트북이 있거든요.
2011년에 산건데 모델명은 기억 안나고
i5에 램 4기가 그래픽카드 지포스 어쩌고 들어있는거였어요.
근데 이게 고장이 나서 그냥 묵혀둔지 1년 가까이 되거든요.
데탑을 바꾸긴 해야되는데 그냥 노트북을 수리해서 쓰는게 낫나싶고..
노트북은 메인보드가 나가서 수리비가 30만원 이상 든다고 들었거든요..
(수리가 아니라 메인보드 교체)
집에선 어차피 컴을 잘 안하고 부모님도 요즘엔 폰이나 태블릿으로 인터넷하시니까 쓸 일은 많지 않은데
그냥 없으니까 불편하네요..
게임하는것도 없고 집에서 해봤자 영상보는게 다에요. 뭐 가끔 결제하거나..
막상 데탑을 사려니 어정쩡한거 사긴 싫고 좀 사양이 올라가다보니 금액도 올라가고.....
노트북 수리하면 성능은 아직 쓸만한데 뭔가 돈아깝고..
어떤게 나을까요?!
지금 마음은 얼추 수리해서 모니터 연결해서 쓰는건데..이게 또 1년 쓰고 고장날까봐 걱정되네요 ㅠ
노트북이 편하긴한데.....
제가 조언좀 해주세요!
1. 걍 닥치고 데탑
2. 노트북 수리
3. 노트북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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