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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부대에서 오픈하우스? 같이 체육대회도 하고 하루동안 부대 오픈해서 행사하는데

첨 가게 되었어요!  휴가때면 쑥쑥 큰 모습에 듬직도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했는데..

오픈하우스에 동생 과자같은거 사가도 되나.. 뭐 챙겨가야 하나...?

혹시 체육대회면 가족들도 같이 참여하고 하는지.. 그럼 추리닝입고 가야하나 고민도 되고 ㅋㅋㅋ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자기도 첨이고 그저 하루 가족들하고 놀 생각에 설레나봐요..

그날 뭐하는지 궁금도 하고 .... 요즘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동생덕에 오랜만에 가족도 보니깐 기분도 좋고

혹시 군 오픈하우스? 하우스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체육대회 다녀오신 분 계실려나요^-^



두준두준 설리설리 하네요^^ 그나저나 동생 제대하면 어스투 세트로 다가 딱!! 해주는 누나 되고싶네요 !



엮인글 :

미라클타이탄

2014.09.22 16:42:51
*.90.82.3

탑승?
전 DMZ안에 짱박혀 있어서 군 행사같은건 아무것도 못했어요 ㅜㅜ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3:15
*.109.104.155

토닥토닥 ... 고생하셨네요 ㅜㅜ

탁탁탁탁

2014.09.22 16:44:03
*.243.12.23

처음 들어보는 군대행사네요
1박으로 하는지..
잠자리를 내무반으로 주는지...
제가 동생이라면 댓고리(소주 1.5리터) 하나 가져다 주셨음 좋겠습니다...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4:17
*.109.104.155

아 저도 처음가요^^ 요즘 군대에 안좋은일이 많아서 이런행사 하는거 같기도해요~
잠자리는 주변 펜션 예약했어요^^ 소주.. 고려해볼게요!

cocodream

2014.09.22 16:46:38
*.145.96.192

전역한지가 오래되서..
일단 군대안에선 밖에서 들여오는 물품이 귀중해서..
스킨, 로션부터 마스크팩같은 물품부터.. 음식들이 생각나네요..
군대있을때 전 왜그렇게 피자가 먹고싶었나모르겠네요..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5:30
*.109.104.155

화장품은 다 있다고해서 피자.. 소주..다 고려해볼게요^^^

파양파

2014.09.22 16:49:57
*.247.149.100

이쁘게 입고가세요..츄리닝은 최악의 선택이 될껍니다.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6:40
*.109.104.155

아.. 그런가요 ^^ 전 체육대회라고 해서 같이 뛰나 했는데 ㅋㅋ 최악을 피할게욤!

clous

2014.09.22 16:51:10
*.36.151.52

동생분은 오픈하우스를 위해 미싱하우스 하겠군요. ㄷㄷㄷ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6:56
*.109.104.155

미싱하우스가.. 뭔가요? ^^

우리보

2014.09.22 18:16:30
*.233.56.33

Missing House.... 집이 그리운거죠.... 집을 그리워하면서 하염없이 바닥을 청소하면서 그리운 마음을 달래는거죠...

북치는남자

2014.09.22 16:52:37
*.91.126.115

부대 행사는 부대별로 각각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가서 직접 경험해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

일단 '누나' 라는 점에서 남동생분 군생활은 꽃 피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윗분 말씀데로 스킨,로션 이런 생활용품도 괜찮고

음식은 머 진리(?)의 치킨, 피자 요런거 괜찮을듯 합니다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7:35
*.109.104.155

제발 꽃.. 피길... 오히려 무덤은 아니겠죠 ㅜㅜㅋㅋㅋㅋ

탁탁탁탁

2014.09.22 16:56:50
*.243.12.23

암튼 가지고 갈수 있는거 다가져가세요...
대빵 큰 보따리로....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8:31
*.109.104.155

탁탁탁탁님 저보다 더 동생생각 해주시는거같네요 ㅠㅠㅠ

밋러버

2014.09.22 16:58:48
*.50.21.21

저도 첨들어보는 행사긴 하지만...필요한건 뻔하죠~

꽃단장...미니스커트 or 핫팬츠, 뽕브라, 향수 이빠이!!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7:59:25
*.109.104.155

헛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친구들 후배들 데려가는게 더 나은 선택인것도 같은..

서미

2014.09.22 17:04:01
*.150.77.252

꽃단장에 양손은 무겁게...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8:00:16
*.109.104.155

꽃단장.. 가기전부터 넘 부담이네요 ㅜ 여친도 아니고 누난데 ^^;;;ㅜㅜ

서미

2014.09.23 10:47:04
*.150.77.252

동생보러 가서 반쪽을 만나서 올지도...

뭐 그럴일은 없을거라 믿어요.. 민간인도 없는데 군인에게 그런 행운따위가 존재할리가.. ㅡㅡ

CarreraGT

2014.09.22 17:11:13
*.12.68.29

군대를 다녀왔는데 뭔지 모르겠는건 뭐지. ㄷㄷ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8:00:51
*.109.104.155

요즘에 생긴거 같아요! 군 분위기가 좀 .. 안좋아서 ㅜㅜ

에메넴

2014.09.22 17:12:07
*.215.237.158

원피스+하이힐 VS 츄리닝+운동화.

어떤 누나의 모습이 동생의 군생활을 편하게 할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올듯요ㅋ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8:01:24
*.109.104.155

저말고 후배들 보내는게... ㅋㅋㅋ 전 그냥 가벼운 마음인데 ^^;;

낙엽그만하고싶어요

2014.09.22 17:25:05
*.43.45.2

줄... 설수 있나요?

녹지마,녹지마

2014.09.22 18:01:37
*.109.104.155

따라가시게요..? ^^

낙엽그만하고싶어요

2014.09.22 22:22:44
*.62.212.55

하하 농담입니다 ㅋㅋㅋㅋ

kgbwook

2014.09.22 18:18:30
*.62.162.78

저번주에 군생활하는 조카 오픈하우스 다녀왔어요....병영생활 잘하고 있는지 내무반공개.근무환경등등 간단한 체육활동 하고 왔네요....조카왈...삼촌 일주일 내내 대대청소 했다네요...이런거 안했음 좋겠데요....ㅋㅋㅋㅋㅋㅋㅋ

v흑기사v

2014.09.22 19:13:52
*.248.49.163

군대란 밖에서 누군가오면(부대방문) 준비하는게 진짜 짜증나죠.

걸그룹이 오지않는한...

이쁘게입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래야 동생이 군생활 편해집니다

로켓곰군

2014.09.22 19:30:57
*.64.225.131

...힘들었습니다 2주동안... (주륵...)

로켓곰군

2014.09.22 19:31:49
*.64.225.131

부대개방행사때 제일 슬픈 사람들은...

청소 열심히 해놓고 (대대급 부대인 저희 기준... 2주동안 청소했습니다 =ㅁ=) 부모님도 친구도 연락도 안되어서 쓸쓸히 구경하는 인원입니다...

제가 그랬죠... ㅠㅠ... 근무도 없어서 도망도 못치고... ㅠㅠㅠㅠ

밴드상

2014.09.22 20:12:37
*.186.31.28

으음.. 아무래도.. 동생을 사랑하신다면.. 예쁘게하고 가세요

원아이드잭

2014.09.22 20:42:29
*.203.62.148

다 필요 없고 이쁜 누나 한분과 이쁜 친구분 데려가시면 치킨 피자 이런거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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