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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닉넴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새로운 닉넴들도 많이 보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니 마음도 두근쿵떡 합죠.
늦은 여름에....cpms 가 됫습니다...겨울준비에...여친따윈 필요없어 햇다가...
저랑 쉬는날이 틀리고 보드도 S자 정돈 꽤~안정적으로 그리는 실력이라...냅다 옆구리 찌르게 됫습죠.
암튼...그렇다고 맨날 내동뎅이 치고 보드장으로 고고싱 할수는 없는지라...
지산 야간심야 구입하고 여분의 보드셋도 팔고..(흑흑 내 듀오블레이드...)
걍 이월 플로우 바인딩과 말라 부츠로......이정도면...선방....
이라 생각햇지만........아직 시즌이 안왔고......그동안 무슨일이 벌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