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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시즌 처음 보드 접해서 경험이 많진 않지만 푹빠져 있는 친구입니다.
학생인지라 장비와 시즌권에 대한 부담감으로 항상 야간에만 조금씩 타러다녔었는데
이번 시즌은 제대로 타볼까하는 마음에 렌탈과 여기저기 얻어온 장비를 버리고 새로운 장비를 마련할까 합니다.
지금 당장 문제가 되는건 데크와 바인딩인데 얼마전 학동에서 데크, 부츠, 바인딩이 조화를 이루지않으면
타면서도 문제가 있을거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화롭지 않다고 해서 제가 그걸 느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무조건 싼거 대충골라서 타려고 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조언을 구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부츠는 상태가 좋은상태인데 약간 소프트한 느낌이 있습니다. 트릭에는 관심이 없어서 라이딩에 적합하고 저렴한 수준에서
선택할 수 있는 데크와 바인딩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맥시멈40만원 수준이면좋을것 같습니다.
보드 처음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한시즌 두시즌은 자기 라이딩 스타일 잘 못잡고
확실히 라이딩으로만 혹은 트릭을 몇대 몇으로 하실지 잘 모르는 경우가많아여
그래서 그냥 올라운드데크 재일 많이타는 오피셜 추천드리는거구여...
바인딩은 솔찍히 부츠를 모르니 선뜻 추천해드리기 힘드나 제가 선호하는 플럭스 라인에선 DS추천 드리고 싶구요...
일단 올라운드로 타시다가 라이딩 스타일 고민해보시는건 어떠신지... 파크를 타실건지 라이딩을 하실건지 그라운드 트릭을 하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