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발디에서 타볼려고 시즌권 사놓고 ~

어여 개장만 기달리고있어요 ㅎㅎ

작년에는 오크벨리 렌탈샵에서 일하면서 스노보드 레벨1 따구요 ㅎㅎ 

진짜 미친듯이 탓는데 ㅎㅎㅎ...

즐겁고 좋았던 기억도 나는 방면에 안좋은 기억도 나네요 ~

한번은 후방에서 제대로 치였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어디 다친데 없이 멀쩡했었어요 ㅋㅋㅋ

그러게 치이고나서 저 인간이 언제 사과하나 계속 노려 보고 있었는데 

엉뚱하게 같이 왔던 사람이 죄송하다고 한마디하고

저를 쳤던 사람은 아무말 없이 내려 가더군요 ... 

그래서 열뻣쳐서 쫓아가서 뭐하는거냐고 후방에서 쳐놓고 그냥 가냐고  막 뭐라뭐라 했더니 

그때서야  죄송하고하고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

또 다른건은 타고 있는데 또 후방에서 쳤어요 ㅋㅋㅋ...레벨 시험 얼마 안두고 있어서 

슬로프 가장자리쪽에서 기초기술 연습하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뒤에서 박더군요 

그때도 용한게 다치지는 않았구요 ㅋㅋ멀쩡 ;; 신기하게도 안다쳐 ...

초등학생도 놀랐는데 계속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

그러다가 데크는 괜찮나 하고 봣는데 ...테일쪽에 우드가 보일정도 파였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엣지에 파였나봐요...

첫 데크에 ..시즌 중후반에 어렵게구한 케피타 나스 였는데 ...

애한테 부모님 어디 계시냐 이거 어쩔거냐 하기도 뭐해서 ..그냥 보냈네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좀 멍청했던거 같기도하고 하하....

다음부터는 장비에 손상가면 뭐든 간에 보상을 받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도 ..ㅎ

사고사례?들어봐도 후덜덜하고...이번에는 보험도 들고 탈 생각이구요 ㅎㅎ

그나저나 리쉬코드는 어디서 구할수 잇을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