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이용안내]

2984681571_1_3_IEltnn21.jpg


 

 

 

 

 

득이 많을까요 실이 많을까요.... ?

 

미들/숏 아니고 롱!! 입니다!!

 

 


보드타면코나와

2014.09.23 21:01:59
*.14.242.199

저 미안하지만 토션이 머에요?

헝글에선수들이 왜 안나와?

2014.09.23 21:13:05
*.114.12.114

데크 정 중앙 비틀림이요.....

보드타면코나와

2014.09.23 21:14:05
*.14.242.199

ㄳ 요

일베

2014.09.23 21:24:06
*.114.12.114

기본적인 개념은 헝글은 유행이예요...

5년전만해도 어깨 오픈하고 보드타면 개뽀록이라고 손가락질 하던 분위긴데

요즘 일본 에서 좀 탄다는 닝겐이 뭘하니....3년만에 팔흔들고 지랄 브루쓰죠

뭘 만들고 이게 원년 개념음을 만들면 좋겠지만....

구글 먼저 훌트면 이게 지인생에 갑질하는정도???

동영상 게시판에....자동추적드론 글 있던데...이거 일베에선 봄에 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뭘 재대로 알아야 정보글을 써줄텐데...

그 자동추적 드론에 고프로 개인적인 물건 붙이는거지.....원글엔......내장개념 캠코더란 글정도....

고프로가 잘나가서 그걸 베이스로 만들어 파는거지...내장형은 아니잔아요!!!

제가 알기론 봄에 님들이 싫어하는 일베 글이었어요...

견공

2014.09.23 22:01:20
*.23.193.12

뭘 그리 흥분하고 그러세요. 그 쿼드콥터 아직 킥스타터에서 투자 받아서 개발 중이고 완성도 안됐어요. 그게 봄에 알려졌든 가을에 알려졌든 뭔 상관입니까? 어차피 당장 살 수도 없는 물건인데...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살텐데요. 뭐.. 이 커뮤니티가 유행에 민감하다는 사실은 수긍합니다만 어쨌든 겉멋만 든 따라하기라도 불과 몇 년만에 라이딩이 많이 진보하지 않았나요? 그걸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키토린스

2014.09.23 22:22:32
*.66.102.34

스노우보드가 대중화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변화하고 있으니 헝글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도 변하는 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드론 이야기는 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ㅋ 이건 웃어야 되나요?


일베에서 글 쓴 것도 아니고 일베도 어딘가에서 퍼왔을텐데 자기들이 먼저 펐다고 부심부리는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ㅋㅋㅋ

금사철

2014.09.23 21:29:38
*.145.140.165

저도 좀 많이 감아서타는데 궁금하네요...

견공

2014.09.23 21:50:38
*.23.193.12

롱턴을 어디까지로 볼 건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이드컷 반경이 7.5인 데크와 11인 데크의 턴 반경이 같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거기다 어떤 데크는 프레스 컨트롤로도 충분한 반경 조절이 될 수도 있겠고 어떤 데크는 직진성이 너무 강해서 온갖 테크닉을 다 동원해야 될 수도 있고...

호9

2014.09.23 22:00:10
*.226.207.75

어짜피 턴을 이어가면 토션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스피드가 빠른 카빙 롱턴에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할지 억제할지에 대해 묻는것 같습니다... 음....저같은 경우엔 부드러운 라이딩스타일을 추구하고 무엇보다 체력이 달려서 좀 편하게 타려고 굳이 억제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만ㅡㅡ;

신바키

2014.09.23 23:23:22
*.162.130.170

정답이 있을까요...턴이 들어가면 토션이라는건 당연히 생기는 건데..

뱅뱅™

2014.09.24 07:50:50
*.7.58.129

어떤 턴이든 토션이 발생하면 카빙에서는 손해라는 의견도 있죠. 개인적으로 롱턴이던 숏턴이던 미들턴이던 토션상태를 유지하고 타는것이 아니고 토션을 이용할수 있는 구간이 있을 뿐이니 운영의 묘를 살려야지 무조건적인 득실을 정의 내리면 안될것 같습니다

유령™

2014.09.24 08:02:00
*.195.244.168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머리속이 뻥 뚤리는것 같네요.. 시즌 끝나고 계속 이 생각만 했거든요.. ㅠㅠ乃

앗뜨거고구마

2014.09.24 11:24:45
*.124.153.11

신바키님 말씀대로 턴할때는 좋든싫든 토션 대부분 주지 않나요? 무의식적으로도 토션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유령™

2014.09.24 12:15:49
*.195.244.168

프론트사이드에서는 별다른 토션 유발 동작이 없이 엣징와 프레스 타이밍으로 턴을 만들고... 라인이 깔끔하죠~

백사이드에서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엣지각을 더 만들려고 꼼지락 거리다 토션 유발 동작이 많이 나오고...

보통 소프트부츠에서 백사이드 라인이 더 두껍게 빠지는게 이런 불필요한 동작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이렇게 추측했고..

힐턴에 토션 유발 동작을 최대한 자제하면 카빙 라인이 샤프하게 빠지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중인데..

뭐 두어달후 타보면 알겠죠.. ㅠㅠ

앗뜨거고구마

2014.09.24 14:10:25
*.124.153.11

어디까지나 이론이니까 말씀드리는건데 


깔끔한 라인을 그리기 위해서는 말씀대로 토션을 주면안되죠. 그리고 토션이 들어가면 슬롭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살짝 뒷발차기 형태가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말씀대로 프레스를 주면 발생되는 리바운드를 이용하여 턴을 하는게 가장 깔끔한 라인을 그릴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다만 슬롭에 사람이 없어야 하고 없는 조건이 갖춰졌다 할지라도 속도감을 이겨낼 수 없다면 이상적인 카빙을 구사 할 수 없겠죠.

백만송이장미

2014.09.24 15:01:58
*.148.112.182

카빙토턴에서는 어깨를 오픈하면, 또 뒷무릎이 더 구부려져 있으면 라인이 깔끔하지요.

노즈쪽에 비해서 테일쪽에서 엣지각이 더 큰 비틀림이 만들어집니다.

슬라이딩턴에서와는 반대인 토션이지요.

카빙힐턴에서는 슬라이딩턴에서와 반대인 토션을 만들려면, 어깨를 닫고 앞무릎을 더 구부리면 되겠지만

시야확보가 불리해지고, 전경으로 치우치거나 아니면 상체를 테일쪽으로 기울여야 하겠지요.

이렇듯 관절구조상 카빙힐턴에서는 역토션을 만들기가 불리합니다.

불가피하게 슬라이딩턴에서와 같은 토션이 만들어질 텐데, 최대한 토션이 덜 만들어지도록 해야 하겠지요.

토션이 크면 슬라이딩턴이 되어버리니까요.

누구나칼럼 '토션이 카빙턴에 미치는 영향' 참조..


35년째낙엽

2014.09.24 18:19:37
*.52.231.81

백만송이장미님께 문의하나만 드립니다. 급경사에서 힐턴시 토션?을 팍팍줘서 속도제어가 어느정도 가능한데, 토턴시에는 정말 데크에 실려가는 느낌입니다. 속도제어가 전혀 안되서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토턴시 어떤식으로 효과적으로 속도제어가 가능할런지요. 제가 헝글에 문의드려서 답변을 본 결과 프레스가 제대로 안들어가서 그렇다고들 하시는데. 그런이유도 있는거 같지만서도 혹시 다른 방법내지 원인이 있는건지 궁급합니다!

백만송이장미

2014.09.24 18:49:24
*.148.112.182

힐턴시 토션을 줘서 속도제어가 가능하다..

로테이션 등으로 테일쪽 엣지각이 더 작아지는 토션을 만들어서 테일이 더 미끄러져나가는 테일슬라이딩, 즉 슬라이딩턴을 만든다는 뜻이겠네요.

토턴시 데크에 실려가는 느낌으로 속도제어가 안된다..

어깨가 열려있어서 힐턴에서와는 반대로 테일쪽 엣지각이 더 크게 토션이 만들어져서 카빙턴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토턴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속도제어를 원한다면 힐턴에서처럼 테일쪽 엣지각이 더 작아지는 토션을 만들어야겠지요.

어깨(골반)를 더 닫아주거나(로테이션을 더 크게), 무릎을 턴호의 안쪽으로 더 돌려주거나(스티어링), 뒷발 발목에 힘을 빼고 뒷꿈치로 보드를 턴호의 바깥쪽으로 밀어내면(뒷무릎을 더 펴주면, 페달링) 힐턴에서처럼 테일슬라이딩을 만들어내는 토션이 만들어집니다.

테일이 노즈보다 더 바깥쪽으로 미끄러져나가는 슬라이딩턴이 되어서 속도제어가 가능해지겠지요.


힐턴에서 테일슬라이딩이 없는 카빙턴인데도 속도제어가 되는 상황이라면

힐턴은 린아웃으로, 토턴은 린인으로 타고계시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힐턴에서는 엣지를 많이 세우고 있고 어깨 오픈에 의한 토션에다가 아마도 전경까지 더해져서

턴호가 작아지면서 속도제어가 이루어지는 반면에 - 힐턴에서 어깨 오픈으로 만들어지는 토션은 테일슬라이딩을 만들기가 쉬운데, 데크의 길이를 충분히 길게 사용하시는가 봅니다.

토턴에서는 엣지를 더 세우지 않고 상체를 설면에 가까이 가져가는 린인에다가 어깨 오픈으로 역토션까지 더해져서

턴호가 작아지지 않고 속도가 줄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35년째낙엽

2014.09.25 00:33:27
*.70.59.42

와 입을다물수가 없습니다 정확히 후자인것같습니다. 혹시 저타는거 보시진 않으셧겟죠. 이번시즌 시간되시면 저녁한끼 대접하고싶습니다. 머리가 맑아지네요!

단비님

2014.09.25 17:12:35
*.169.28.27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169582
102579 장비 초보입니다 데크좀 추천부탁드립니다 [8] 초보라이너 2014-09-23 689
102578 비발디 시즌권 발급...... [5] 쭈루네 2014-09-23 655
102577 웰팍락카판매기간 [2] 반반무 2014-09-23 756
» 롱카빙에서 토션은 file [20] 유령™ 2014-09-23 1607
102575 데크 브랜드좀 봐주세요 [7] 옹이땅콩 2014-09-23 975
102574 벙거지좀 추천해주세여ㅠ [7] chasmint 2014-09-23 881
102573 베이픈과 라쉬드!! [4] B_Holic 2014-09-23 829
102572 14/15 오피셜 + 유니온컨텍프로 질문 드립니다~ [8] 노상큼 2014-09-23 955
102571 집에서 핫왁싱을 하려고 하는데요 ~ 왁스 100g이면 몇번정도 할 수 있을... [11] 빛나는물고기 2014-09-23 1154
102570 살로몬 살바토레 산체스 11/12 질문이요! [10] 뿌잉뿌잉o 2014-09-23 933
102569 182/90 라이딩용으로 하나만 추천해 주세용 ㅠㅠ [15] 옹이땅콩 2014-09-23 784
102568 바인딩/부츠 [3] seeskagjs 2014-09-23 610
102567 하이원에서시간때우는방법 [19] 정인건7 2014-09-23 1287
102566 소량으로 톨후드 제작하는곳 [2] LABANG 2014-09-23 1135
102565 보드복 사이즈좀 봐주세요 사진有 file [23] 선.... 2014-09-23 1321
102564 nike vapen 부츠 잘 늘어나는 편인가요? [5] 이승호 2014-09-23 765
102563 13 14 앤썸 중고 얼마면 구입할 수 있을까요? [9] 맨오브첨처럼 2014-09-23 1084
102562 오비오, L1 팬츠 사이즈 문의 드립니다. [5] 이건뭥미 2014-09-23 1288
102561 FLUX RL vs RK ?? [9] 순결한31 2014-09-23 1206
102560 본지퍼 피놈은 이제 안나오나요? [2] 에어울프 2014-09-23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