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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은 헝글은 유행이예요...
5년전만해도 어깨 오픈하고 보드타면 개뽀록이라고 손가락질 하던 분위긴데
요즘 일본 에서 좀 탄다는 닝겐이 뭘하니....3년만에 팔흔들고 지랄 브루쓰죠
뭘 만들고 이게 원년 개념음을 만들면 좋겠지만....
구글 먼저 훌트면 이게 지인생에 갑질하는정도???
동영상 게시판에....자동추적드론 글 있던데...이거 일베에선 봄에 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뭘 재대로 알아야 정보글을 써줄텐데...
그 자동추적 드론에 고프로 개인적인 물건 붙이는거지.....원글엔......내장개념 캠코더란 글정도....
고프로가 잘나가서 그걸 베이스로 만들어 파는거지...내장형은 아니잔아요!!!
제가 알기론 봄에 님들이 싫어하는 일베 글이었어요...
카빙토턴에서는 어깨를 오픈하면, 또 뒷무릎이 더 구부려져 있으면 라인이 깔끔하지요.
노즈쪽에 비해서 테일쪽에서 엣지각이 더 큰 비틀림이 만들어집니다.
슬라이딩턴에서와는 반대인 토션이지요.
카빙힐턴에서는 슬라이딩턴에서와 반대인 토션을 만들려면, 어깨를 닫고 앞무릎을 더 구부리면 되겠지만
시야확보가 불리해지고, 전경으로 치우치거나 아니면 상체를 테일쪽으로 기울여야 하겠지요.
이렇듯 관절구조상 카빙힐턴에서는 역토션을 만들기가 불리합니다.
불가피하게 슬라이딩턴에서와 같은 토션이 만들어질 텐데, 최대한 토션이 덜 만들어지도록 해야 하겠지요.
토션이 크면 슬라이딩턴이 되어버리니까요.
누구나칼럼 '토션이 카빙턴에 미치는 영향' 참조..
힐턴시 토션을 줘서 속도제어가 가능하다..
로테이션 등으로 테일쪽 엣지각이 더 작아지는 토션을 만들어서 테일이 더 미끄러져나가는 테일슬라이딩, 즉 슬라이딩턴을 만든다는 뜻이겠네요.
토턴시 데크에 실려가는 느낌으로 속도제어가 안된다..
어깨가 열려있어서 힐턴에서와는 반대로 테일쪽 엣지각이 더 크게 토션이 만들어져서 카빙턴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토턴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속도제어를 원한다면 힐턴에서처럼 테일쪽 엣지각이 더 작아지는 토션을 만들어야겠지요.
어깨(골반)를 더 닫아주거나(로테이션을 더 크게), 무릎을 턴호의 안쪽으로 더 돌려주거나(스티어링), 뒷발 발목에 힘을 빼고 뒷꿈치로 보드를 턴호의 바깥쪽으로 밀어내면(뒷무릎을 더 펴주면, 페달링) 힐턴에서처럼 테일슬라이딩을 만들어내는 토션이 만들어집니다.
테일이 노즈보다 더 바깥쪽으로 미끄러져나가는 슬라이딩턴이 되어서 속도제어가 가능해지겠지요.
힐턴에서 테일슬라이딩이 없는 카빙턴인데도 속도제어가 되는 상황이라면
힐턴은 린아웃으로, 토턴은 린인으로 타고계시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힐턴에서는 엣지를 많이 세우고 있고 어깨 오픈에 의한 토션에다가 아마도 전경까지 더해져서
턴호가 작아지면서 속도제어가 이루어지는 반면에 - 힐턴에서 어깨 오픈으로 만들어지는 토션은 테일슬라이딩을 만들기가 쉬운데, 데크의 길이를 충분히 길게 사용하시는가 봅니다.
토턴에서는 엣지를 더 세우지 않고 상체를 설면에 가까이 가져가는 린인에다가 어깨 오픈으로 역토션까지 더해져서
턴호가 작아지지 않고 속도가 줄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미안하지만 토션이 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