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은 배우자 우선순위라 자녀들은 받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홍길동씨가 사망시 상속은 배우자가 100%이며 자녀들은 0%입니다.

다만 홍길동씨와 배우자가 동시 사망시는 자녀들한테 상속 재산이 분배 되게 되는데

자녀들끼리 합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법정싸움이 되겠죠 보통 집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분이

분배를 많이 받습니다.

뉴스에서 본기억을 적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참고정도는 되겠네요

1)번의 경우는...아들이 먼저 죽고, 홍길동씨가 나중에 죽은 경우입니다. 그럴경우 법정상속인은 딸이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배우자는 상속자의 150%를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상속액은 엄마 : 딸 = 1.5 : 1,

이런 경우 계산은

엄마의 상속액 = 유산 * 1.5 / (1.5+1) = 175,000,000 * 1.5 / 2.5 = 105,000,000원

딸의 상속액 = 유산 * 1 / (1.5+1) = 175,000,000 / 2.5 = 70,000,000원.

2)번의 경우는 엄마 : 딸 : 아들 = 1.5 : 1 : 1

엄마의 상속액 = 유산 * 1.5 / (1.5+1+1) = 175,000,000 *1.5 / 3.5 = 75,000,000원

딸의 상속액 = 아들의 상속액 = 유산 * 1 / (1.5+1+1) = 175,000,000 / 3.5 = 50,000,000원.

이렇게 여러 사람이 일정비율로 나누어 가지게 될 때, 자신이 가져갈 금액은.

전체금액 * 자신의 비율 / 모든 사람의 비율의 합.......이렇게 하면 됩니다.

1234님의 계산내용은 맞습니다...

다만, 1)번의 경우 사망 순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다면 동시사망의 추정이라고 해서 동일 시점에 같이 사망한 것으로 봅니다

(괌 항공기 추락 사건 등...)

또, 사망한 아들의 아들  즉 손자가 있다고 하면 대습상속이라고 해서 또 상속비율이 달라집니다~~..복잡하죠...

안전운행이 최고..안전보딩이 최고^^

나름 복잡한 숫자인지알고 연습장을 폇건만 ;; ㅋ

비율 문제이니 솟수점이 햇갈린다면 모두 양변에 *2를해서 자연수로 만들어놓고 나누어도 됩니다 ㅋ 더복잡한가?ㅋ

1. 엄마 :  딸  = 1.5 : 1 이니 즉 3:2 비율로 가져가니 총금액에 3/5 만큼 엄마가, 2/5 만큼 딸이 가져간다고 보면되죠

- 3/5 * 175 = 105 , 2/5 * 175 = 70

2. 동일한 방식이죠 1.5:1:1 = 3:2:2  비율

- 총금액에 3/7 , 2/7 , 2/7 로 각각 나누면... 끝~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