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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개뿔요..
스키장 구경도 못할예정..
올해는
샾 사이트 한곳도 들여다본일이 없네요..
뭐 타러 갈수있어야 장비를 살까말까 고민을하죠..
2년째 스키장 구경도 못하는데..
내년엔..
회사를 때려처서라도 타고말텝니다...?
암튼,
가을비가 주르륵
이런날 이소라 누님의 바람이 분다 들으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그래서
윤도현의 빗소리 를 들어요.
역시나 헛소리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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