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발품은 팔아보지않아서 잘모르겠는데요

일단 제가 일본스키닷컴으로 현재 3월1일 루스츠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얼리버드요금이라 티켓이 좀 싸드라구요

1. 당연히 각자 예약하면 더 싸게 갈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일본 로컬호텔은 영어가 안되요.

    니세코 힐튼이라면 모를까... 

2. 가능하면 원정용 백 사서 넣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만 없으면 노즈, 테일 부분만 뽁뽁이로 싸서 넣으시면 됩니다.

    바인딩 사이에 부츠 넣어서 가급적 바인딩이 땅에 안닿게 하시고요.

3. 일반적으로 2월이 제일 좋은 기상조건이나... 날씨는 복불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본토쪽은 그렇고 훗카이도 니세코 추천 드립니다.

저도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봤는데..

 

일본어가 되시면 개별적으로 예약하는게 쌀것으로 생각됩니다..

 

4일일정이시면.. 첫날은 온천이나 가까운 주변은 구경을 가능할듯하나..

 

마지막날의 비행기일정상 대부분 아침일찍 출발했던것으로 기억되네요...

 

왠만한 숙소에 다 온천이 딸려있어서 따로 온천안해도 될듯하구요..

 

제가 가본곳은 그다지 주변에 볼거리가 없어서..

 

보드타고 나서 밤에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만 본거같구요..

 

이번년에 전 루스츠1월에 예약해놨는데... 가본곳중에는 하쿠바도 좋았습니다..

 

여러스키장을 두루이용할수있어서 재미있었던거같네요...

1 가격은 당연히 차이남 일본원정 첨이시면 일본스키닷컴 이용후 다음에는 혼자 준비 추천

2 데크들어가고 두툼한 원정용 백 하나 추천 드립니다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요

3 기상은 진짜 복불복 2,3월 추천 훗카이도 추천(관광까지) 니세코도 괜찮음

13년 3월,  14년3월 니세코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시는 거면 일본스키닷컴으로 가는게 날 듯 합니다. 한번 정도 경험 후 자유로 가시는게 날듯요!!

일본쪽도 기후 변화가 있는지...작년이랑 올해랑 느낌이 틀렸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좋은 환경이지만 올해 3월은 작년 3월 보다 설질이 않좋았습니다. 날씨도 체감상 더웠구요!! 전 2월달 추전 해드립니다.

장비는 전 휠백 안에 보드 2세트 넣어 갔습니다. 휠백이 이동도 편하구요...장비 보호 면에서도 좋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첫 원정때는 일반 보드백에 뽁뽁이 엄청 싸서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원정 가실 계획이 계속 있으시면 휠백 추천드립니다(휠백안에 데크 2, 바인딩 2, 부츠 2, 옷 등등 들어갑니다. -버튼 제품-)

제가 갔던 곳은 니세코인데요!! 스키장 규모 엄청 나구요!! 숙소는 니세코 힐튼 빌리지!! 스키장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합니다. 호텔안에 온천 시설이 있어 보드 탄후 노천 온천에서 몸도 풀고요!! 조식도 괜찮습니다. 호텔에서 이용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 히라후라는 작은 마을을 왔다 갔다 하실 수있습니다. 식사, 음주, 디져트 있을건 다 있습니다.

만약 여행사로 니세코 3박4일 가신다고 하시면 보드 2틀 밖에 못타십니다. 첫째날은 도착시간이 늦고요, 마지막 날은 출발 시간이 빠릅니다. 마을 구경은 보드 탄 후 저녁 드시면서 하셔도 되구요, 온천은 24시간입니다.

1. 떨이급 싸게나오는 상품이 아닌이상 여행사 통하는게 쌉니다.

    견적비교 직접해봤고요. 일본어 사용가능자와 함께 여러가지 조건으로 다 따져봤는데 같은 조건일때 인당 3~5만원정도 쌉니다.

    그래서 그냥 고민하지말고 여행사통해 가기로 함요...

    환율 1,000원대일때 계산한건데 950원 또는 그 밑일경우 조율해보고 안될시 직접하면 인당 5~10만원 할인될꺼에요.

    그정도면 직접하는게 좋습니다.....만 대화가 되야 합니다.

2. 네. 국내 원정가듯 가져가시면 되고 인당 수화물이 15였나 20이였나 기억안나는데 무게 한도가 그정도 입니다.

     오버되면 챠지 붙습니다.

3. 시기는 개인적으로 3월이 좋은것 같습니다. 2월까지는 성수기라 가격이 비싸고 3월부터 동일한 조건이라면 가격이 다운되죠.

    그리고 1월말~2월초까지는 국내에서도 탈만한데 꼭 그 시기에 갈 필요를 못느낀다고 할까요??

    일정을 3박4일로 잡으셨는데 시내관광과 온천관광을 하신다라....... 그렇다면 니세코 가시는거 추천드릴께요.

    니세코주변 온천마을이 있으니 괜찮을것 같습니다.

    출발시간은 최대한 빠르게 잡으시고 셔틀시간을 사전에 협의 하신 후 사포르시내관광을 도착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봐야 맥주박물관 및 라면거리 등 최대 2포인트정도밖에 못다니실 거고 돌아오는길 백화점지하에 우유로 만든 푸딩 맛납니다.

    (먹고 나서 입안이 텁텁한건 함정...;;)

    위에 니세코힐튼 추천해주셨는데 힐튼좋죠.

    기간이 짧아 슬롭과 바로 연결되는 숙소가 좋을것 같고 좀더 길게 가신다면 온천마을에 숙소를 잡으셔도 좋습니다.

    셔틀시간이 20분간격으로 있고 슬롭까지 시간은 약5분거리 라고 하네요. (안가봐서 모름 ㅋㅋ)

    대체로 이정도고 저도 내년에 니세코가는데 루스츠, 후라노, 토마무 갔다와봤고 현재까지는 루스츠가 가장 좋습니다.

    니세코 다녀오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참고하세요.

1. 생각보다 많이 차이나진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얼리버드라 할인 많이 해줘서 더싸고 편합니다.
그리고 여행사 여러군데 견적 내보세요...같은 항목으로 요청해봐도 가격차이가 심하더라구요..

2.장비는 휠백에 다 넣고, 옷가지는 따로 트렁크에 가져갔습니다. 참고로 장비경우 특수화물로 분류되어 왕복 2만원정도 추가금냅니다.

3.1~3월 모두 좋은시기입니다. 그러나 눈이 정말 많이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고... 복불복입니다.
전 설에 갔는데 5일 내내 한번도 안쉬고 하루종일 눈내렸습니다...덕분에 좋은 파우더는 많이 느꼈지만
안개가 많이 끼고 정상쪽은 바람이 많이불어 최정상까지는 한번도 못갔네요...
니세코 루스츠 추천드립니다.
온천의 경우 무료이용가능한 온천있는 호텔도 있구요.
여러명이라면 료칸으로 숙박 잡으시면 훨씬 저렴하긴합니다.

시내여행이라면 스키장 근처에는 딱히 정말 볼만하고 큰 시내랄곳은 없구요..(공항에서 스키장이 가까운게 아닙니다. 서울에서 휘팍이나 하이원 가는거랑 비슷합니다. 근처 시내라고해도 봉평시내나 정선 시내같은 시골같은...)
전차타고 아예 나가시거나 공항근처 시내로 가시는게 볼께 많을테니 아예 첫날부터는 바로 스키장가시고 막날 숙소를 옮기시거나 반대로 하시거나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본원정 세차례 다녀왔습니다. 국제, 키로로, 아피 이렇게 다녀왔는데 두번은 발품팔아 다녀왔고 한번은 동호회에서 가는지라 비행기 티켓만 개인으로 끊고 나머진 여행사 통해서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어 한마디도 못합니다. 그냥 혼자 마구잡이 출발했는데 여행사 통하는 것보다 교통편이 좀 더 불편할까 나머지 부분에서는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면 훨씬 저렴하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비용 (항공권 제외)

삿포로 국제스키장 총 26만원 : 혼자 다녀왔고 2박3일 이었는데 숙박 3만원(호텔 80%할인) *2일, 교통+리프트 통합권 약 5만원 *2일, 식사 등 10만원

삿포로 키로로 스키장 총 80 만원(40만원/인) : 둘이 다녀왔고 3박4일 숙박 5만원*2일 + 15만원*1일, 교통비 관광포함 15만원(무료셔틀 이용하면 비용절감), 식사 약 20만원(리조트 호텔 조식권 이용), 리프트권 2일치 10만원*2명

아피 리조트 총 65만원 : 단체로 갔고 3박4일 여행사(교통, 숙박(3인 1실), 식사 3회권) 해서 55만원, 기타 식대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