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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스케쥴이 안맞어서 겨빨&겨가 파티 참석 못했었는데... 이번엔 회사후배의 결혼식 핑계로 참석 할수 있겠네요ㅎ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재밌게 보내고 올수 있을진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놀도록 하겠습니다 !
거제에서 가는 사람이니 제주, 해외에 거주 하신분들 빼고는 제가 제일 멀리에서 갈듯 합니다.
우리 신나게 놀아보아요 ♪
신촌에 보드화, 부츠복, 고글 끼고 가면 상품 준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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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군님 데리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