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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에 보호필름 작업 해보려 하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필름 그냥 사서 데크 크기 맞게 잘라서
부착하면 되나요??그런거면 어느 필름을 사야 할까요?
저도 나름되로는 초큼 고가의 데크라 생각해서 몇번 발랐고
이번에 장만한 데크에도 발라봤는데, 정말 어려워요
스티커 형식에 필름이었는데, 안바른만 못한 형국
그리고 표면이 약간이라도 꺼칠하면 바로 실패,
데크만한 헨드폰 액정보호필름 바르는 작업이라 생각하시면 될듯요
저번시즌에는 아래 걸로 해봤는데, 공기방울 때메 짜증나서 슬롭에서 바로 떼버렸다는....
http://www.carsticker.co.kr/item/12165
위에 필름은 표면이 약간이라도 거칠면 접착안되니 참고하세요
매 시즌마다 보호필름은 바르지만 1~2주 안가서 떼버리는 현실
이번시즌에도 보호 필름은 예의상 발라보겠지만, 아마 2주 못갈거 같아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보호필름지 하나당 거의 3~5만원인데.................
위에 분들은 의미 없다고 말씀 하시지만... 갠적으로 자기 장비를 소중히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붙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호필름으로 인해서 데크의 특성이 바낀다 이런말은... 개인적으로 공감가지 않습니다.
그리고ppf필름은 자동차 선팅집이나 랩핑 해주는곳에서 시공 하셔야 하는데요...비용이 15-20정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 하시고 ... 간판집 가셔서 공임 좀 주고 붙여 달라 하시면 ....대략 10만언 정도 합니다.
직접 DIY를 하실 생각이라면... 어렵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손수 다이를 해봤습니다.
문제는 상판이 하이그로시처럼 맨질맨질한 재질이면 ....시트지 붙이고 헤라질 할때 기스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살살 밀어 주시구요...제일 중요한게 건조입니다. 건조는 드라이기나 열풍기 이용하셔서 하셔야 합니다.
작년시즌 저는 일차로 다이 했다 실패 하고 ㅋㅋㅋ 시트지 붙이고 담날 보딩 나갔더니 들뜨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쭈악;; 띠어버리고. 담날 간판집가서 의뢰해서 다시 붙였는데 한시즌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아무 이상없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안 하셔도 전혀 무방한 것이 보호 필름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