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는 절도건에 대해서 합의하신거 같은데..

합의랑 자전거랑은 상관이 없을듯합니다만..

더 정확한건 아래분이...

지금은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서울 소재 법대 졸업했습니다;;

자전거를 왜 주나요 ㅋㅋㅋㅋㅋ 저 같았으면 500만원 불렀을텐데!

허허..그인간 합의끝났다고 인간이 아니구만

근데 그합의가 형사합의 아닙니까?

죄는 나쁘지만 사람은 마워하지말라느 머그런

자전거를 왜줘요~

그사람은 절도사건에 대한 형사사건을 40만원에 합의본거잖아요~

자전거값을 지불한게 아니고요~

당연히 자전거는 본래의 주인한테 귀속되고 합의금은 그와 별게로 글쓴분께서 위로금내지 용서의 대가로 받은것이니 나이드시고 말년에 옥살이하시지말고 착하게 살리고하세요~~

왜 남의 물건에 손을대는지...

자전거 안줘도 경찰을 통해 빼앗을 방법도 없습니다.

가능하다해도 소송을 해야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소송해서 찾아가라고 하세요. 어차피 민사네요.. ㅎㅎ

근데 참 웃기네요.

소송해서 자신이 훔친 자전거를 본주인한테 빼앗아오는 재판이 될텐데... ㅋㅋ

그 새끼 분명 다른 거 또 훔칠겁니다.

왜 합의를 해주셨는지.. 또 누구 피해 입히시려고요?

그점이 맘에 안드네요. ㅎㅎ

이 기회에 범인 정신차려야하는데..... 

몇백 불렀어야죠. 주기 싫음 징역 가는건뎅...

자전거에 대한 부분은 신경 끄셔도 됩니다.

착하다 40부르고 자전거까지 주려고 했다니..... 나같음 그냥 형 사시던가 100주던가. 자전거는 뭄론 내꺼고~ 

아참 법률적으로 물어보셨는데 합의금이지 매매대금이 아니니까 상관없습니다.

구두의 조건도 법률로써 효과를 갖긴 하지만 준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한게 아니라면 녹음되어 있더라도 안줘도됨.

그리고 녹취의 경우 녹음하겠다는 멘트후 녹음된것만 법정에 증거자료로 사용되고 나머진 참고자료로 쓰여질 수 있으나 

상대방이 원치 않을시 증거로서 배제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