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제가 수술실 간호사인건 -0- 왠만한 헝글분들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휴
요즘 병원에 수술이 별로 없다보니 수술실에서의 일보다 다른대서 일을 자꾸 시키네요-0-
아휴...처음에는 뭐 오늘은 수술 없으니까... 이러면서 했는데
이게 계속 이어지니 미치겟네요...
가끔은 일하러 왔는데 오후내내 의자에 앉아 자고 -0-.......
수술실 간호사...라는 직업이 어쨋든 케이스를 많이보고 수술도 많이 보구 해야
내가 크는데........-0-.... 이거뭐... 오늘은 외래업무 보다가 욕까지 먹으니 진짜 하기싫네요
...
사회생활이 그런걸.....
기운내시고 소주 한잔으로 털어버리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