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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짝이있어 매주 주말마다 억지로 라도 가게됬었는데
그땐 막 싫은적도있어서 내년엔 절대 시즌권안사겠다!! 했었는데
올해는 같이갈사람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가끔 한 네번은 가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 시즌권은 사야되나..?
이러고 있는중인데..
원래는 하이원이 다녔기도했고 하이원은 여자시즌권이 많이 저렴한편이라 끊을까 하고있었는데
혼자가는거면 다들 셔틀편하고 가까운곳 추천하는거같아서..
서울살구있구요
웰팍이 좋은거 같긴한데
절떠난 짝꿍이 다른사람들이랑 시즌권을 끊어 베이스가 되어서 꺼려지고
휘팍은 셔틀이 새벽시간에 가긴 좀 애매하게 먼곳(집가까운데서 셔틀정류장 까지 갈수있는 버스가 없음..)에 정류장이있고...ㅠ_ㅠ
하이원은.. 셔틀타러가기는 편하고, 시즌권도 싼데 혼자가서 타보기엔 좀 먼가..? 싶기도하고
낯을 가리는사람이라 동호회들어가서 어울릴줄 모르고..
천만대군 대명으로 가야하나....?
발목쪽에 지병이있는지라 온리 낙엽라이딩만하는 보던데..
저에게 추천이나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혼자 다니실꺼면 강촌도 좋던데요~~ 작년에 혼자 한 10번은 가서 탄거같은데 ㅋㅋ 재미남~~ 사람도 그렇게 많치 않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