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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서울시내에서 경기도 외곽도시로 대리를 불러가는데
4만원 줬다고 들은 적 있는데
궁금한 점이 그럼 그 대리기사는 다시 서울로 어떻게 가는 건가요?
투잡으로 대리를 쫌 해봤는데요ㅎ
기사분들은 목적지가 안좋은곳은 잘안잡습니다
요즘은 기사만 태우는 대리셔틀이 있어서 진짜 산골아닌이상 조금만 걸어나가면 20~30분간격으로 노선이 다 있습니다 1~4천원이면 단,장거리 이동할거있구요.
예를 들어 집이 인천일경우 분당에서 강남까지3천원 강남에서 인천까지4천이면 인천 복귀할수있지만 3만원받고 수수료20% 총 셔틀비7천원 그리고 시간버리고.. 남은거 없겠죠ㅎ
운좋아서 도착지에서 콜수행받으면 진짜 운좋은거구요ㅎ
그래서 기사분들은 다음콜 바로 잡을수있는 도착지를 선호하는거예요^^
이동하거나 3명4명 뭉쳐서
택시로 싸게 쇼부봐서
이동합니다
듣기로는
두당삼사천원 으로
움직인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