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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바인드와 엘나스 신상 쇼케이스가 있었더랬죠..
저희 커플 하루종일 오션월드에서 물장구치다가 대충 추리닝에 티쪼가리 걸치고 집에 가는길에
학동들렸다갈까? 이꼬라지로? 하다가 가게된 언바인드 엘나스 신상 쇼케이스ㄷㄷㄷㄷ
언바인드부터 갑니다.
(협찬 삿포로맥주..)
고글만 없으면 그냥 겨울엔 저리 입고 다녀도 되겠더군요
하지만 그건 엘나스도 마찬가지!
엘나스가 훨씬 스트릿에 가깝죠?
(이거 보드복 맞아요..제가 입고간 옷 아닙니다..)
머리가 커서 좀 뭔가 비율이 좀 그런데
어차피 스키장에선 뭐라고 쓰고 가리고 할터이니 후후..
자 다음 이번사진은 10월 18일 여친에서 와이프로 업글되는..
언바인드에서도 입어봐라~ 입어봐라~할땐
'아 창피해 부끄러' 그러더니 왜 여기와선 포즈까지..
암튼 입고싶은거 다입어보고 잘놀다 왔네요
주최측에 감사dream yo....
그리고 이건 자랑인데.. 어처구니 없지만 저희 결혼 예물입니다...
어른들 아시면 난리날테지만 저희는 실속있는 결혼을 핑계로..
자 어서 겨울이 와서 다같이 대명에서 만나요~ㅋㅋ
사진이 하나도 안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