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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쪽 속초나 강릉 삼척등...
왜이리 친절도가 안좋은지 원....
두번다시 가기 싫게 만드는집들이 많아서
꺼려지는데....
바다 보고 싶다고 해서 가긴 해야겠는데
좋은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서울 복귀 하이원 1박하고 넘어가서 회먹고 당일 저녁 올예정입니다~~
2014.09.29 10:28:47 *.92.147.189
추석 명절 때 삼척갔다 왔는데 진짜 좋았어요~!
가족여행이었구요.
환선굴, 해양레일바이크 (삼척)
덕구온천 (울진)
요렇게 갔는데 최고였습니다.
대신 숙소는 펜션으로 잡아서 망했어요...
리조트 뜨신물이 매우 그립더라구요 ㅠㅠ
아... 그리고 묵호항 회는 별로더라구요.
그냥 이것저것 가짓수만 많고 맛은 별로...
묵호등대는 볼만했습니다.
2014.09.29 10:34:12 *.243.12.23
언제즘 개선될지
바가지에
불친절까지.....
걍 여행객들이 돈으로만 보이나 보더군요...
2014.09.29 10:38:08 *.226.213.176
오기싫음 안오셔도 됩니다.
2014.09.29 11:55:52 *.195.241.78
초,중,고, 대 강원도에서 나온 강원도 출신이지만..
공감합니다.
춘천까지 전철뚫리고나서
인원수대로 닭갈비시키라는거 보고 놀랐어요
2014.09.29 12:59:38 *.243.12.23
허걱 춘천은 강원도치고 내륙인데도 그렇군요
용평이랑 둔네 면온은 스키장주변이라 그래도 친절한거 같던데....
2014.09.29 13:04:56 *.50.21.21
에고이런!!
회는 물마시면서 드셔야겠네요...>_<
전 용평에서 놀다가 강릉 넘어가면 주로 경포 옆 강문해수욕장에서 회먹어요
횟집도 좀 나은거 같고 맨 구석에 카페가 분위기 괜찮아요
회와 함께 쐬주한잔 하고싶으시면...
저녁 좀 일찍 드시고 강문 옆에 찜질방 엄청 큰거 있어요. 거기서 자다가 한밤중이나 새벽에 출발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2014.09.29 13:08:55 *.243.12.23
강릉...
어렴프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릉이 답인듯 하네요..
밋러버님.... 인삼주 좋와하시는지...
조만간 새벼올테니 한잔 하시지요...
2014.09.29 13:24:20 *.50.21.21
돌아오는 길 생각하면
아무래도 영동고속도로 끝인 강릉이 젤 만만하죠~ㅋ
인삼주는 삼계탕과 함께^^
2014.09.29 13:15:08 *.244.228.117
좀 다르지만 2000년도 부터 강원 코스는
새벽 6시쯤 주문진포구 도착.
시세 좋은 고기들 득템
방파제서 돗자리 깔고 흡입
한박자 쉬고 슬슬 삼양목장 가면 8시30분 (약2시간코스) / 아님 용푱 투어
슬슬 투어하고 내려오면 입장객 차량들 쩌글링.
그때서야 슬슬 집 복귀.
집와서 폭풍 낮잠
오후 기상 후 동네서 친구와 생맥으로 마무리
2014.09.29 13:17:59 *.243.12.23
호오 ...역발상적이네요
근데 출발지가 하이원에서라.....반가운분들 뵙는 자리고 애들많아서 새벽은 정말 힘들듯 하네요
2014.09.29 13:27:12 *.62.179.21
2014.09.29 14:19:34 *.243.12.23
아 정확하신 루시님 정보일텐데
참고하고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날형님 오전근무 하시길...아님 다음날 쉬시는 날이시거나...
2014.09.29 14:21:15 *.62.179.21
2014.09.29 21:34:04 *.62.163.126
2014.09.30 08:17:53 *.243.12.23
아...강릉이 그나마 대접받는 곳이군요....확정해야 될듯 합니다....ㅠㅠ
2014.09.30 12:31:47 *.247.149.100
태안도 마찬가지,,,,요즘 낚시 당기면서,,,욕나옴,,,
추석 명절 때 삼척갔다 왔는데 진짜 좋았어요~!
가족여행이었구요.
환선굴, 해양레일바이크 (삼척)
덕구온천 (울진)
요렇게 갔는데 최고였습니다.
대신 숙소는 펜션으로 잡아서 망했어요...
리조트 뜨신물이 매우 그립더라구요 ㅠㅠ
아... 그리고 묵호항 회는 별로더라구요.
그냥 이것저것 가짓수만 많고 맛은 별로...
묵호등대는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