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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팀투 265, 바인딩은 치프 M 사이즈 입니다.
조절해서 부츠결합 해봤습니다.
중심 잘 맞게 했나요? 최대한 가운대로 오도록 조절 했습니다.
결합 후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돌려서 길이를 조절하는것 같습니다.
길이 조절 후 조일때 안돌아갈때까지만 돌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일정 방향이 나올때 까지 돌리는건가요?
너무 세게 돌리면 부러질것 같고 적당히 돌리면 풀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2. 중심을 맞추다보니 노란색 부분이 거의 끝까지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윗쪽 홈은 비어있는상태입니다.
바인딩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건가요?
3. 파란색 부분도 부츠 크기에 따라서 조절하는건가요?
앞, 뒤로 나사가 달려있는데 그냥 양쪽 풀고 옆으로 옮기면 되는건지요?
4. 한쪽이 앵클스트랩이 뻑뻑해서 잘 안움직입니다.
원래 새것은 잘 안움직이는게 맞는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살로몬 바인딩 많이 사용해 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
부츠와 바인딩의 사이즈로 보아 파란색 원의 베이스와 연결된 부분의 위치조정은 필요없습니다.
사진상으로 볼 때 앵클스트랩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실제로 보딩시에 부츠를 신고 바인딩에 장착하면 지금보다 스트랩을 안쪽으로 더 옮겨야 하실겁니다.
노란색 부분을 안쪽으로 5칸 정도 재조정 해주세요.
빨간색 원의 볼트는 안돌아갈 때 까지만 조여주면 됩니다.
1, 2, 3 전체적으로 설명을 드렸고요,
4번의 질문 빡빡하다는 것은 베이스에 연결된 부분이 위, 아래로 스무스하게 잘 안움직인다는 말씀이시죠?
연결된 부분의 볼트를 살짝 풀어주면 움직임이 유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