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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라이딩 실력이 미천해서인지 라이딩할 때 울트라가 조금은 밀리는... (챔피언이나 파라다이스에서.) 느낌을 받아서요..
그런데 솔직히 평소에는 주로...
라이딩하면서 백원, 프론트쓰리, 몬토야 정도 하면서 다니고..
파크는 아직은 킥 위주로... 타는데요.... 지빙은 뭔가 킥보다 두렵..
하여튼 이것저것 다 하고 다니는데..
1213 울트라피어 12년에 신상으로 써서 타고 있는데
DOA로 가볼까 하는데 1314 DOA demoboard 하나 있나본데..
어떤게 나을까요?
일단 두개의 성향이 달라요.
많은 분들이 울트라로 리바운딩을 느꼇다..라이딩에 밀리지 않는다더라..? 다더라..? 울트라보다 스캇사라..뭐 이런 댓글들이 많은데 어차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지금 느끼시는게 울트라의 단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울트라가 라이딩에도 좋타고 평이.?? 나있는데 절대 개인적 생각으로 라이딩은 할수 있겠지만 (라이딩안되는 보드는없죠)
즐겁게 해줄 데크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말랑거리고 두꺼운 허리 때문에 가지고 놀기 좋은 데크이지 라이딩에 도움줄 데크는 아니죠.고속에서는 떨리기가 심하고요
일단 고민을 하고 계시니...타본 느낌으로는
DOA가 맞으실꺼입니다
저는 잘은 못타지만 헝글에서 말하는 비율로 따지면 7/3 라이딩과 킥좀타고 박스좀 타는데
저한테 가장 맞는건 DOA입니다... 작년에 콜로라도 가서는 DOA로 라이딩밖에 안했고요..
데크가 라이딩을 즐겁게 해줘서 다른거 할 생각을 안들게 해줘요...
개인적으로 캐피타를 좋아해서
전부다 까지는 아니지만...3모델만 빼고 다 타밧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 하시는 울트라 호러 스캇은 생각보다 너무 말랑거리기 때문에 그트 하시는분들이나 파크쪽 박스나
레일 미시는분들에게 적합하지..
라이딩이나 킥 쪽은 추천할만 데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차라리 라이딩에 울트라보다 인도어가 좋쿠요
울트라 doa 두개 다 타봤는데 라이딩에선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라이딩 위주로 타는데 울트라 피어는 솔직히 말해서 인도어보다 느낌이 안좋았어요.. 신상으로 사서 가장 빨리 처분한 데크가 울트라피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면 doa는 너무 맘에 들어서 아끼다가 똥 된 데크입니다. 처음 타보고 너무 느낌이 좋아서 아 이건 평생 소장해야되겠다 하고 아끼다가 결국 몇번 타보지도 못하고 올해 열심히 타야지 했는데 올해 오가사카 영입하는 바람에 몇 번 타보지도 못하고 다른분께 팔았지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데크입니다. 오가사카 fc 타보고 크게 감흥 없으면 바로 처분하고 다시 doa로 갈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fc가 만족감을 주면 가장 좋겠죠..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