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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하이원 한시즌 하고 이번에 에덴으로 왔습니다. ㅎㅎㅎ
주말엔 에덴도 많지만 하이원도 정말 사람 안습이죠 ㅎㅎㅎ (예전에 하이원 아닙니다. ㅎㅎ)
버스에서 잘못자는 스타일이라 ㅎㅎ 잠못자서 피곤하고 리프트 대기에 버스대기에. 그리고 직장인이라 주말에 한번..
설질때문에??? ㅎㅎ그리고 하이원 모글 -_- 정말 ㅎㅎㅎ;;;; 오히려 에덴 강설이 그리워 집니다. ㅎ
설질은 그렇타 치고 왕복10시간정도에 대기시간에등등 리프트길어서 왔다갔다 결국 슬로프도 몇번 못타더군요..
그리고 어찌나 4시가 빨리오든지.. 버스타야할시간 ㅎㅎ
이것저것 따지면 부산에서는 강원도권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하이원 시즌권이 싸지만 이것저것 경비 따지고 나면 에덴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일주일 최소 두번 가는거 버스에서 10시간정도 허비할시간 그냥 에덴에서 여유롭게 슬슬타고 놀고 가는게 더 괜찮겠다는 생각에 그냥 에덴 돌아 왔습니다 ㅎㅎ
강원권은 그냥 여유있을때 원정가는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건 제 주관이니 참고만 하세요 ^^
2.3번은 그냥 패쓰~
1. 에덴은 망... 무주는 운전하면 체력방전... 그렇다면 셔틀타고 하이원 가세요... 새벽에 출발하지만 셔틀에서 자면서 체력충전하면 끝~
2. 풀셑이면 음... 중고 신품(또는 이월)로 대략적으로 100 이상은 잡으셔야 할듯
3. 저는 스키타다 보드 넘어왔는데 제경우는 보드가 더 재미 있었습니다... 이건 진짜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