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제가 이쪽에 뭘 알고 이런건 아니지만... 

분위기상...투자목적으로 부동산을 공격적으로 보유하는것보다는...  현금보유쪽으로 기우는듯 합니다.   

버블이 붕괴되면... 더 싼 가격에 부동산을 가질 수 있고...(이건 역으로 공격적으로 투자한 사람들 쪽박 찬다는 뜻)

붕괴되지 않고 버텨만 줘도...  다행이라고 하는 분위기가 있네요.    

그냥 갖고 계시는게....ㅎㅎ

목동, 강남, 위례신도시로 사세요.

재건축으로 요즘 분위기 좋은거 같습니다. 단점은,, 그 분위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인구구조.. 가계소득, 가계부채 등 많은 것들을 볼때 앞으로 집값 상승을 예견하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예전에는 주택보급률도 낮았고, 가계소득도 계속 올랐기 때문에 집값이 폭등도 하고 그랬습니다.

또한, 저희 부모세대들은 악착같이 모아서 집 장만하고 그러면 집값도 오르고 좋았죠.

허나 지금은 젊은 사람들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집값 상승도 불확실하고, 먹고, 입고, 여행갈것을 줄이면서까지 집에 집착하는 젊은 사람들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이라고 위치 좋고, 큰집 안좋아하겠습니까?? 단지, 소득에 비해 집값이 너무 비싸고, 악착같이 모아서 대출 갚을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대세상승이라든지 전국적인 상승모드가 나타나지는 않을것이고, 국지적인 상승은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재건축 하는 아파트 투자하시면 적당히 빼먹고 팔고 나와야 될겁니다.

목동, 강남, 위례신도시 등등 기타 재건축 아파트들 추천합니다.

현금 자산으로 가지고 있기보다는... 뭔가 자금을 굴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부동산으로 해보려 해요

한 방에 수천에서 수억 말아먹을 수 있는 자영업보다는, 집값이 올라가지 않아도 손해가 1억은 되지 않을 부동산 쪽이 낫다고 판단이 되네요

다들 말씀 해주셨듯이 인구 구조나 요즘 세대의 집에 대한 생각 등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론 좋지 않을 거 같긴 해요

그래도 올해 내로 사서 내년에 팔면 조금이나마 재미를 볼 거 같은 게 제 생각이에요

도저히 부동산은 아니다 싶으신 분들이 더 있다면 저를 설득 시켜주세요

반대로 저와 동조하신다면 좋은 지역을 알려주세요

많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취득세 복비 채권할인액 등기신청료 생각하면 2%는 올라야 본전치기이고,

거기에 정기예금 이율 2.5% 잡으면 4.5%는 올라야 은행에 쳐박아 두는 거랑 같은 건데......

위례신도시의 경우 분양가 대비 1억원이 올라다는 뉴스 봤습니다.

보통 위례신도시 분양가가 7~8억 부터 시작하니  4.5%는 넘을거 같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은..

오늘 아침 프로에서 부동산 관련해서 잠깐 나오기를

'어디가 오를까?'의 시각이 아니라

'어디를 싸게살까?'로 접근하라더군요

요즘 전세끼고 집산 사람들

집 팔아도 전세금 내어줄돈이 모자라다하고

대출끼고 집산 사람들

집 팔아도 대출금 상환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아마 거주목적보다는

글쓴님과 같이 투자 목적이 아니었는가..싶네요

재무상담을 3회정도 받았었는데

전문가란 사람도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는 끝났다하고

부동산 규제 완화하는것도 결국 서민울리는 결론이 날거라고 예상하더군요..

즉, 기득권이 가진 부동산 수 채를 시장에 내다팔기위한 정책이라는거죠

뭐 어디까지나 아직은 시나리오지만요..

아직도 정부의 눈속임에 놀아나시는 분이 계신가요???

이미 수년전부터 부동산 시세는 장기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단지 물가상승율을 감안하지 않은 소규모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을뿐...

이제 주택가격은 장기하락밖에 답이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월 300 이자 놀이 안하실래요? (궁서체)

제가 과천 7.5평 작년 11월에 2억5천에 사서 현재 시세가 되었습니다.

현재 2억8천정도???

과천 지금도 괜찮을지는 모르지만..

전 지금 재건축 어디든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중에 택지개발지구 또는 신도시 중에 투자하면 괜찮을듯요

제가 볼땐 항동, 하남, 위례 등도 괜찮을듯 싶어요

투자는 남들도 다 할때 하면 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