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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동 가 본 적이 있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구 장비보관소는 왠지 셔틀시간 맞춰서 도떼기시장이 될 거 같아서 다른 쪽 4인을 찾았는데 꾸역꾸역 B-B만 됐네요.
사부작 사부작 걸어가면 B-B에서 스키하우스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5시 20분 셔틀에 맞춰가려면 거리감각 좀 익혀야겠네요.
PS. 블루동은 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람 많은 스키하우스에 비해서 한산하니까 빨리 환복할 수 있을거라 자위해 봅니다-_-
음... 저도 작년에 블루동 썼는데, 스키하우스까지 5분내로 갑니다.
락카는 좋아요. 따뜻하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친구랑 조용하게 아무도 없는 락카에 조용히 앉아서 쉬면서 게임하던 기억이...ㅋ
개인 취향인거 같아요
걷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5분도 길고 짜증나는 시간이고
좀 걸어도 좋고 조용한 장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이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니깐..ㅎ
전 개인적으로 만족 했었어요.
그리멀지않아요...비비가 오히려 한산하고좋아요..시간은 충분히 남아요..
저도 작년에 비비사용했는데 시간남아서 아메리카노...한잔에 빵한조각먹고도 5분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