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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시게되면 주위에 친구든 지인이든 직장동료든간에 노총각 노처녀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자격지심인지 모르겠는데 은근히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ㅠㅠ
2014.10.01 12:16:39 *.58.239.109
부럽습니다.
2014.10.01 12:19:38 *.62.190.49
2014.10.01 12:51:57 *.192.224.143
부럽습니다. (2)
2014.10.01 13:23:32 *.218.161.116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안쓰럽습니다. 남은 나와 다르다라고 인정못하고 사는거랑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는 했는데 저사람은 못하지? 한심스럽네" 반대로 결혼안?하신분이 더 행복하게 살고있을수도 있는거니까요
2014.10.01 13:25:40 *.93.26.189
별관심 없는데요?
윗분 말씀대로 눈이 높아서 고르는 것일수도 있고
결혼 자체를 별로 생각이 없을 수도 있고....
그 사람들이 내인생 대신 살아 줄 것도 아닌데 신경 쓰지 마세요. ㅡㅡ;
2014.10.01 13:48:09 *.129.28.249
한심이요,,,??
개부러울 뿐입니다.
2014.10.01 14:13:02 *.156.234.201
부러우니까 ...겉으로 질투하는거죠
2014.10.01 14:15:32 *.212.249.20
각자 삶이있는데 왜??? 저도 관심없어서리...
2014.10.01 14:19:49 *.232.43.50
결혼 1개월차로 말씀드리면...
뭐...부러움은 아직까진 없구요.(벌써 있으면 큰일이겠죠.)
그냥 보기 좋습니다.
기혼이든 미혼이든...각자의 삶이 있는데, 색안경 같은거 안써요.ㅎㅎㅎ
2014.10.01 14:21:44 *.219.67.57
말은... 아유 너 도 빨리 해... 너 늙었어~~~~~ 라고 얘기하면서.....
속으론.. 부럽...... ㅠㅠ
2014.10.01 14:33:18 *.168.85.94
저도 궁금해서 옆에 있는 유부남한테 물어봤어요.
주변에 결혼안한 싱글 친구들 보면 어때?
"별 관심없는데? 언젠간 하겠지" 라네요.
이건 제가 궁금해서 물어봄.ㅋㅋㅋ
그럼 죽을때까지 혼자사는건? "그건 좀..." 이라고했음.
자긴 와이프님이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다고.
그렇대요..ㅋㅋ
2014.10.01 16:43:09 *.189.163.250
아무생각 안드는데요;;;;;;;;;;;;;;;;;;;;;
2014.10.01 17:59:43 *.160.61.15
크게 부러운건 없는데 자유로움에 대한건 부럽네요~
2014.10.01 18:00:46 *.169.78.100
총각들은 저를 부러워하고 저는 총각들을 부러워합니다.
2014.10.01 19:47:27 *.211.135.206
2014.10.02 08:29:58 *.224.60.193
아마도 누구든지 느끼셨겠지만 자유로움에대한게 젤부러울듯요
2014.10.02 12:14:45 *.78.248.3
음...그건 본인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여행도 다니고 옷도 냄새 안나게 깔끔하게 잘 입고 다니면 괜찮은데요. 참고로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임. 근데 머리 덥수룩 하고 옷도 후즐근하고 돈 아까워서 어디도 못 다니고 그러면 찌질해 보이더라고요. ^^;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