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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38 추천 수 0 2014.10.01 15:22:30

지금 새벽 2시인데


낮에 낮잠을 너무 자서 잠이안오네요 ㅡㅡㅋ;;;;


5시 50분쯤에 신랑 도시락 싸주러 일어나야하는데

잠이 올 기미가 전혀 없어요


저녁때 굽다가 다 못구운 김이 많이 남았는데

그거라도 마저 구우러가야하는가 싶네요..

OMG OMG....

엮인글 :

★나루토★

2014.10.01 15:23:37
*.244.218.11

3시간동안 헝글 하세요 ㅋㅋ

나쁜돌리

2014.10.01 15:26:08
*.229.28.230

불빛땜에 신랑깰까봐 몸을 뒤틀고 폰을 보려니
저릿저릿하네요 ㅋㅋ

*맹군*

2014.10.01 15:23:37
*.212.249.20

몸을 피곤하게 만드세요......

향긋한정수리

2014.10.01 15:25:32
*.104.88.34

신혼인데..... 이미 피곤하실꺼예요?

*맹군*

2014.10.01 15:26:40
*.212.249.20

잠이 안온다는거보니 부족한거같은데요..

나쁜돌리

2014.10.01 15:29:35
*.229.28.230

댓글을 신랑이 불쾌해합니다 ㅋㅋㅋㅋㅋ

피곤하죠 물론...
















학업때문에요 ㅋㅋㅋ

*맹군*

2014.10.01 15:31:45
*.212.249.20

열공모드.. 좋아요~~

보드매냐★

2014.10.01 15:30:18
*.36.49.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리하셔~

남편몰래 혼자 충전하고 계심~

나쁜돌리

2014.10.01 15:37:12
*.229.28.230

충전기챙기는건 신랑이 더 열심이에요 ㅋㅋㅋ

침실에도 머리맡에 갖다놓은신랑덕분에
배터리가 나갈일이없네요 ㅡㅡㅋ;;;;;;

레브가스 

2014.10.01 15:29:35
*.132.154.43

허허...... 현대판 현모양처로다.............
나쁘게 말하면 식모

향긋한정수리

2014.10.01 15:31:05
*.104.88.34

연휴기간 동안 레브님 캐나다 와서 김 좀 구워주고 가라고 하던데요 ?

나쁜돌리

2014.10.01 15:31:39
*.229.28.230

식모가 만만한줄알아요??!!!!

메뉴 짜기도 꽤 빡셉니다 ㅋㅋㅋ

조폭양이

2014.10.01 15:30:56
*.198.129.229

이분 다른나라 가시더니 영어하신다!!!

나쁜돌리

2014.10.01 15:34:33
*.229.28.230

영어권에 왔으니 콩글리쉬라도....
원치않아도 해야될때가 많네요 ㅋㅋㅋ

루나소야

2014.10.01 15:31:12
*.173.220.94

지금부터 도시락 만들기 시작해서 나눔하시라고 해도....
어차피 줄서도 못먹네요 너무 먼곳에 계셔서 ㅋ

나쁜돌리

2014.10.01 15:40:06
*.229.28.230

훔...나눔이 어려우니 대량생산은 접어두고

날밝으면 마트에 가서 재료사다가
소스류나 수제로 만들어둬야겠어요

시간때우기로는 시판소스 집에서 만드는게 유용하더라구요 ㅡㅡ;;; ㅎㅎㅎ

생긴거하곤

2014.10.01 15:31:33
*.36.149.235

왠지 김구우는 모습이 럭셜해 보일거같은...

나쁜돌리

2014.10.01 15:43:11
*.229.28.230

김굽는게 럭셔리한건 어떤걸까요 ㅋㅋㅋ
내내 서서 후라이팬에서 김 뒤집고있노라면
뒷꿈치에 압박이옵니다 ㅋㅋㅋ

생긴거하곤

2014.10.01 15:45:11
*.36.149.235

발판을 쿠션있는걸로 하시면 덜 아플거에요~
9년째 서서 일해요~

나쁜돌리

2014.10.01 15:55:58
*.229.28.230

밥할때만 서있는 제가 감히 비교가 안되는일에 종사하고 계셨네요~

피로를 잘 풀어주셔야겠네요!!~~

생긴거하곤

2014.10.01 16:00:33
*.36.149.235

헐 밥하는게 젤힘든건데요~

젤 힘든 직업은 엄마 입니다ㅎ

나쁜돌리

2014.10.01 16:03:58
*.229.28.230

ㅠㅠ허억 밥하는것의 가치를 알아주시다니 정말 감동받았네요!!

레@가# 라는분이 식모라며 폄하하는 마당에 말이죠~ㅋㅋ

생긴거하곤

2014.10.01 16:09:24
*.36.149.235

레브가스님이 잘못했네요--;;; ㅌㅌㅌㅌ 여기까지만~

나쁜돌리

2014.10.01 16:11:52
*.229.28.230

괜찮아요~
레×$스님은 얼굴"만" 무섭답니다ㅋㅋㅋ

꿀용

2014.10.01 15:33:31
*.10.211.238

좋은김만 골라 살짝 잘 구워서 살짝 살짝 두번 구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돌리

2014.10.01 15:45:24
*.229.28.230

제가 구운김은 파래김이구요
알고지내는 같은빌딩 한국인부부께...
신랑이 담배선물해 드리고 답례로 받은 그런 사연있는 김이랍니다...ㅋㅋ

앞뒤로 두번구우려니 아주 ㅡㅡㅋ;;;;

에메넴

2014.10.01 15:34:57
*.215.237.158

이럴때 쓰라고 신랑있는거죠.

JXXK님 깨워서 놀아요~ㅋ

향긋한정수리

2014.10.01 15:39:17
*.104.88.34

뭐하고 놀려나~~~~~~~~~~~~ 전 아직 결혼을 안해봐서 ㅎ

나쁜돌리

2014.10.01 15:47:04
*.229.28.230

우리 신랑은 잠들기전까진
세상에서 제일 자상해요 ㅋㅋㅋ

근데 잠든후 건드리면...

설명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할께요 ㅎㅎㅎㅎㅎㅎ

YapsBoy

2014.10.01 17:34:09
*.135.199.117

잠결에마저 자상할지도??

poorie™♨

2014.10.01 15:41:06
*.255.194.2

신랑님 깨우셔서....어쩌구 저쩌구를 하시면
몸이 피곤해질 꺼예욤. = =;;
잠 금방 옴.

아잉 부끄러~~
이렇게 2세 계획은 빨라지고~~~~ = =;;;;

나쁜돌리

2014.10.01 15:50:57
*.229.28.230

신랑을 깨워서...
















몸싸움을 하라는 말씀이신듯 ㅋㅋㅋ
침대밑으로 밀어내기 같은거 할까요 ㅋㅋㅋ

향긋한정수리

2014.10.01 15:53:35
*.104.88.34

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몸싸움?????????

나쁜돌리

2014.10.01 16:01:07
*.229.28.230

몸싸움 안해보신것처럼 ㅡㅡ??????

정수리님 낯서네요 ㅋㅋㅋㅋㅋ

poorie™♨

2014.10.01 16:06:33
*.255.194.2

저...... 저...... 몸싸움이 뭔가요?

애기 낳고 안해 본 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 해욧......

차근 차근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
오늘 생일이니까 와이프님께 넌지시 말해 보려고욤.

자기야~~~~~ 오늘 몸싸움 한 판? = =;;

향긋한정수리

2014.10.01 16:12:30
*.104.88.34

돌아온 답 : 그래? 이 꽉 깨물어라 강냉이 나가면 돈 많이 든다.

나쁜돌리

2014.10.01 16:13:54
*.229.28.230

침대에서 하는













베개싸움 같은걸 말하는건데
글이 점점 산으로 가는것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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