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블로거지 사건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사건이후로 엄청난 공격을 받던 전주 블로거가

댓글달고 비난하던 블로거들 전부 고소들어 간거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고소당했다고 전주경찰서에서 통보받고

게시글들이 점점 올라오네요 ㄷㄷ;;

전주블로거 때문에 손해본 음식점 사장도 고소 준비중이고..

당분간 이사건 재밌을듯...

ㄷㄷ;;

-스토리-

1. 전주맛집 블로거가 어느한 무한뷔폐식 맛집을 감.

2. 근데 그전에 그 블로거가 이미 먹을걸 많이 먹은 후라 안먹을 계획이였음

3. 하지만 너무 맛나보여서 3점? 인가 .. 아무튼 몇점 안먹었다고 함

4. 근데 사장님은 돈을 받아야된다고 함.

5. 여기서 빡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3점 먹었다고 돈받는 야박한 음식점이라고 비난함

6. 해당 블로거의 지인이라는 블로거지들 연합이 그 가게를 비난하기 시작함

7. 식당 자체에 피해가 생겼다고 이 사건을 알게된 네티즌들이 나섬

8. 안먹은 것도 아니고 먹어 놓고 돈안내는건 무슨경우? 라며 네티즌들이 거지라고 맹비난함

9. 해당 파워블로거가 블라인드로 리플로 비난한 블로거들을 고소한다고 한바탕 큰소리침

10. 진짜 고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