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레벨 10이 되기위한 길은 멀군요...
본격 뻘끌 투척..
제가 맨 처음 보드에 입문했을때 탄 보드가 K2 WWW 엿습죠.. 나름 다크하고 좋았으나..
모든 스포츠는 뽀대가 우선이라는 신념하에... 유니크하고 어썸하고 쿨한 디자인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화이트 데크인 네버썸머 프로토 HD를 입양 하였으나... 역시 디자인이 심심 ㅜㅜ;;
눈을 돌리다 발견한 중고 데크가 이거죠~~
오 디자인 쩔어~ 타보니 오 좋아... 오피셜 못지 않아(이땐 오피셜도 있었음 ㅎㄷㄷㄷ)...
15만원에 입양했는데 넘넘 좋았어요..
하지만 타다보니 그래피티 디자인이 뭔가 유아틱 (?) 하고 난잡해서... (이때가 30중반)..
다른 데크를 찾아 보게 됩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이녀석!!
오 이걸 봤을때 이거야... 난 이런 디자인이 좋아.... 라고 하면서 위에 인도어 서바이벌(정캠)을 팔아버리고..
샀습죠... 이건 뭐 디자인은 쩔어~ ...
하지만 이녀석은 제로캠이라... 아직 겨우 S자만 그리던 저에게 정캠과 다른 캠버는 ㅎㄷㄷㄷ...
결국 타다가 적응 못하고 팔아버렸죠..
하지만 캐피타 디자인은 언제나 제 스퇄이라~~~~~~~~ 올해도 한번더 속아(?) 보기로 했어여~~
DOA는 언제 오나 기다리다 써본 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