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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드를 못탄지가 2년이 되었네요..
그전에는 휘팍을 베이스로 하다가
결혼하게 되면서 처형댁과 같이 용평으로 시즌방도 하며 지냈는데
이런저런이유와 아기가 생겨 못타다가
올해는 아이와 함께 또는 장모님,어머니 찬스를 써가면서~~~
출격 준비를 하고 있네요~~~^^
근데 장비를 보니... 마눌님과 제꺼 전부.. 02~03모델... 05~06모델들.....
10년은된 장비들..
바꿀 이유는 없지만서도...
이 데크가 과연 나를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장터를 기웃기웃 거리네요...
음... 그냥.... 관광모드이지만...ㅠㅠ
아.. 요즘 장비들은 막 스마트하겠죠~???ㅎㅎㅎ
자동카빙기능있고 그런거 아니죠~~~~ㅎㅎ
자동 턴 기능은 있습니다... 역캠타보시면 휙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