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휴가를 5일내 스키장을 갔는데 대기줄이 없어 무한 뺑뺑이 돌았음 슬롶에 사람도없어서 황제보딩중이었는데, 리프트위에서 어떤 꽃보더가 혼자오셨냐고~ 말도 걸어줬음 난 헝그리보더 같이가요 에서 어떤분 만나기로해서 아쉽지만 같이 타는사람있다고 그냥 보냈음 근데 그 같이타요에서 만난분이 재야의 엄청고수라서 원포인트 제대로 받고 안돼던 트릭이 갑자기 성공하는것이었음 아무튼 이날 눈속에 파뭍힌 만원짜리 한장도 주은날이었고, 타고 집에와서 현장스케치보니 트릭성공하는 사진이 스케치에 쫙~! 암튼 대박인날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