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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 차량에 대해서 많이 여쭙게 되네요.. 많은 분들덕에 잘? 정비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ㅎ
이번엔 타이어 이야기 입니다.
기존 순정타이어를 그대로 쓴지 이제 4년 반 정도 됐고요, 얼마전에 오일 교환 하러 갔다가
카센터 정비사(공임나라) 님이 앞쪽 타이어 마모가 많이 됐다고 교체 하실때 됬다고 하시네요.
트레드 마모 된거 짚어 주면서 보시라 하는데... 흠..많이 닳긴 했네요.
그냥 시내 주행만 하고 천천히 타고만 다니면 조금은 더 탈수 있을것 같다는데
생각해 보니 겨울 되면 스키장 출동으로 고속도록 몇차례 다니기도 할 예정이기도 하고...
(작년 겨울에 펑크나서 지렁이 꼽은것도 있고...)
뒷타이어는 마모가 덜해서 좀더 타다 내년에나 바꿔도 된다고....
앞쪽은 겨울되기 전에 갈아 두는게 좋겠다 하시네요.
그래서 타이어 찾아보니 넥센CP672 가 가격도 그렇고 괜찮겠더라구요.
사이즈는 195/65R15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 해서 장착점으로 교체 할까...했는데.. 생각해 보니 차를 운행 하고
한번도 휠얼라이먼트 같은것도 본적이 없어 이번에 교체 하면서 같이 보는게 나을까 싶어서
또 찾아보니 보통 4~5년 정도나 4만~5만 정도 타면 한번본다는데 대부분 타이어 교체시에
교체 하는김에 같이들 본다 하시더라구요.
마침 저도 딱 그짝 이라... 4년 6개월정도 된 차량 이고, 키로수는 4만 입니다.
근데 제가 가는 공임나라가 타이어 교체하고 휠 바란스 는 볼수 있어도 휠얼라이먼트를 보는
장비는 없는 작은 업체라 얼라이먼트는 장비가 있는 전문점으로 가서 봐야 한다고 하네요.
뭐, 이것저것 계산을 해보니...
타이어 2짝(인터넷가 6만5천원) 13만원, 공임비 2만원(한짝당 1만원) 휠얼라이먼트(4~5만원)
이렇게 하면 19만원 정도 되는데 마침 집 주변에 타이어뱅크가 있어 같은 모델
교체 비용 물어 보니 타이어 가격이 10만원 이야기 하는데 공임비와 휠 얼라이먼트는 포함으로
무료라 하네요.
금액으로 치면 차이가 없는데 그냥 타이어뱅크에서 갈아도 될까요..?
아니면 인천,부천 정도 해서 어디 괜찮은 곳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 드려 봅니다.
찾아보시면 위치교환 몇년간 무료
펑크수리 무료.. 이런거 해주는 업체도 있을거에요..
여러업체에 물어보세요.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서 하심이 낫지 싶네요.얼굴 도장 찍어놓으면 타이어 말고도 급할때 봐달라 할 수 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