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시즌에 처음으로 보드라는걸 맛보고~
항상 구리구리한 렌탈 보드복, 렌탈 장비...를 빌려가면서 눈 밭을 구르던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취직하자말자 시즌권 및 장비를 지를것이라 다짐하고 다짐해서 드디어 첫 시즌권과 장비를 모두 구매했네요 ㅎㅎ
항상 스키장 갈때마다 엄청산 고수분들의 카빙을 보면서 우와~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저도 이번시즌에는 가능하겠죠?
장비는 거들뿐이라는 말씀들이 많으시던데... 새로 구입한 내 장비들이 카빙의 길로 인도해줬으면 좋겠네요.
구입만 장비 사진 첨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