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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품 수령하러 학동 넘어갔다 왔어요.(여친 엇으투 팬츠)
킁님께,아니 딘님께..(누가주셨지@_@a)
여친느님 바지 받아서 엑스겜휑 들렸는데,
제일 작은 사이즈 자켓을 입혔더니 크더라구요.
아이코 아쉽네~(속으로는 야르!!를 외쳤음돸ㅋㅋ)
그러고나서,
여친느님 약속있다길래
먼저보내고 저만 다시 오뵤카페 방문해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WAB카모 코치자켓이 너무 마음에 들길래 입구선,
모르는 사람한테 사진찍어 달래고..
흠.. 사이즈 라지로 입었는데 스트릿 핏이 나오네욤;;
살이 그르케 많이 쪘던가 ㅡ0 ㅡ;; 뭐 암튼..
경품추천 당첨 안되서 아쉽지만..
헤헤헤;;
배고프니 뭐라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ㄷㄷ
덧. 혹시 지금 저랑 짬뽕 드실분;;
덧추가. 제가 사드린다는데 손드는 분이 없쪙 -_ -a
혼자 굽네순살치키칙힌 시켜먹을겁니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