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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초보이지만 다른 운동들도 그렇고 강습을 받기 좋은 시기가 두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걸음마단계일때. 모든 운동은 기본자세가 엄청 중요하죠.. 잘못된 자세로 자리잡혀버리면 고치는데 두배의 시간이 들기도 하구요.. 아예 하나도몰라서 일어나지도 못할때보다는 s턴 이제 막 시작할때.. 이때쯤 원포인트정도로 고수분들에게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러서 벽에 막혔을때. 초보때는 그냥 흘려들었던 조언들을 다시 들었을때 뭔가 깨달음이 오는 단계죠..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햇던것들.. 들었지만 까먹었던것들을 다시 되새기면서.. 고수분들에게 원포인트 받으면 갑작스런 실력 상승이 오기도 합니다.
결국 스노우보드같이 혼자하는 운동은 스스로의 노력 + 약간의 원포인트 조언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탁구같이 상대가 있어서 특별한 트레이닝을 받아야하는게 아니라면요.. ㅎㅎ
설질 좋은날 라이디용 데크로 타면 저절로 됩니다
강습 받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되서 저는 혼자 탔어요...그러나 타면서 실력이 상승하는 스킬업의 기쁨이 큽니다.
이렇게 하다가 학교에서 보드수업 한번 받고 그러면서 잠깐의 원포인트로 또 신세계를 경험 하였죠.
그러면서 이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성취감 또함 크게 옵니다^^ 라이딩만 하다보니 쉽게 질릴 수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조금 다른스타일을 익혀가는것도 하나의 재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유가 있고, 빠른 습득을 원하신다면 군말없이 강습 추천.
굳이 강습 안받고 스스로 즐기면서 배우고 싶으시다면 그것 또한 추천합니다.
일정수준에 이르기까지 들이는 노력과 시간과 비용을 계산해본다면
강습을 받는게 훨씬 이득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