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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제가 헝글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
초치기 당첨은 처음이거든요.
지원자가 적었던 부분이 크게 작용한것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그 기쁨을 이루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깨굴님과 카톡 친구 등록을 마치고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마음에 들떠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지금 놀고 있...ㅡ.ㅡ;;;)으면서 막 두근거리고 있었거든요.
참. 나.. 세상에....
아니! 커피 쿠폰을 주시기로 했으면 커피 쿠폰을 주셔야지
이거 뭐 사람갖고 장난을 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사람 바보로 만드는거 완전 식은죽먹기에 시간문제네요.
아 이거 정말 기분이 참.....
왜 약속을 했으면 제대로 보내 주셔야지
정말이지 천년만에 스타벅스 커피 먹을 생각에 집에 있던 맥심커피도 다시
찬장에 집어 넣고 있었는데.... 하... 참...
나름 헝글에서 아시는 분도 많고 그래서 참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오늘 깨굴님 다시 봤네요.
아이들 먹이라고 아이스크림 쿠폰을 보내다니!!!!!
나빴쪄~ 나빴져~ 잉~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