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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숙제...

실제 상황이구요  생년관련 질의 좀 할께요

 

74 : 1 , 빠른75 : 2 ,75 : 3 , 빠른 76 : 4로 치환해서 설명하겠습니다 ㅋ

 

1과 2는 같은 중/고 졸업해서 친구입니다.

2와 3은 2가 재수를 해서 대학 같은과 동기여서 친구입니다.

직장에서 3과 4가 친구하기로 하였습니다.(4의 친구들이 대부분 75라...)

 

1,2,3,4가 같은 직장을 다닙니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형으로 지내야하고... 호칭을 어캐해야하나여? ㅡ.ㅡ (실제상황) 복잡네여 ㅋ

 

 

엮인글 :

맑은송어

2014.10.06 17:27:54
*.192.188.24

4명 다 오랫동안 그렇게 불러와서 (1,2)(2,3)(3,4) 서로 존대는 절대 안함...못함ㅋ...

- 현재 호칭이 막 꼬입니다 존대하고 반말하고 ㅋ

꾸뎅

2014.10.06 17:32:04
*.131.94.116

뭐 있습니까.. 어차피 꼬인거...

서로 말튼사람끼리만 반말...

그외에는 빠른생일 아닌사람이 인정해준상태면 반말 아니면 형

맑은송어

2014.10.06 17:34:44
*.192.188.24

글킨하겟져? ㅎㅎ현재 다 반말하자로 술자리에서 야그햇는데 1과 4가 거부하네여 ㅋㅋ 하긴 2살차이니;;

 

뽀더용가리

2014.10.06 17:35:49
*.219.67.57

이건 개인적인 관계라........

 

머라 드릴 말씀이..........

 

보통 말을 안놓으면 안놓을수록 좋긴 하겠죠...

 

그렇지만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굳이 반말을 써야할 자리가 있다면.....미리 양해를 구하시는게 좋을듯..

 

제 기준에서는.. 일단 74는 빠른75를 제외한 모든 사람한텐.. 형이 확실합니다.

 

사회나와서 만나면 빠른이란건 없는 거니까....

 

둘이 고등학교 친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그리고 4번 빠른 76은 3번 빼놓고는 형이라고 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머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한살차이가지고 쪼잔할 수 도 있지만... 저같으면 형대접해주고 얻어먹겠습니다.

 

맑은송어

2014.10.07 09:11:49
*.192.188.24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ㅋㅋㅋ

조폭양이

2014.10.06 17:41:34
*.198.129.229

개인적으로는 2하고만 편하게..

나머지 3,4는 그냥저냥.. 안면아는 정도로만 대하겠습니다.

노출광

2014.10.06 17:45:17
*.156.234.201

저도 '조폭양이'님의 의견에 한 표 ...2하고만 편하게...

아무리 그래도 두 살 어린 친구와 말 트는건  불편할듯 싶네요.


그리고 3,4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라고 선을 그어주는게... 앞으로의 생활에서도 좀 편할듯 싶습니다. 

whiSEN

2014.10.06 17:53:10
*.143.153.125

이건 못 풀어요~~평소대로 형,친구,동생으로 지내야 할듯~~

제 친구놈도 빠른인데, 걔 때문에 다 꼬임ㅋㅋㅋ 방법없어요~~

사마리아인

2014.10.06 17:57:07
*.223.25.40

제가 비슷한 경우네요 ㅎ
74년 한명과 73년생 여럿(빠른 74포함)
이들은 73들은 학교 친구들
74는 동네 후배
전 어쩌다 73들중 한명과 친구가 됨(이친구가 날 73으로 착각)
제가 이 모임에 참여하게됨
73들은 제 외모에 속아 당연 73인 줄 앎 ㅋ
결론은 전 73들과 친구 74와도 친구
원래있던 74는 73들에게 원래 하던대로 형이라 부름
10여년 전 있어던 일인데 계속 이렇게 잘 만나서 모임 유지중

맑은송어

2014.10.07 09:12:50
*.192.188.24

어딜가더라도 이런 경우는 항상 잇더라구여 ㅡ.ㅜ~

우리보

2014.10.06 18:31:18
*.233.56.33

이런걸 바로 개족보라고 하지요...

맑은송어

2014.10.07 09:13:56
*.192.188.24

ㅋㅋㅋ

kgbwook

2014.10.06 19:38:34
*.62.163.124

확실한건 4번은 1번한테 존칭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맑은송어

2014.10.07 09:16:56
*.192.188.24

일단 술을 다같이 먹으면 안되겟네여 ㅡ.ㅡㅋ 토달기 시작하면 싸움이 항상 나죠 씁슬ㅋ

날쭈

2014.10.06 20:36:22
*.130.111.38

2번이 잘못했네요.. ㅋㅋㅋ


근데 이거 참.. 난해 합니다..


저역시 4번은 1번에게 존칭을.. ㅋ

크리드

2014.10.06 22:49:12
*.70.59.138

대한민국 만이 있는 빠른..

개족보로 엉키셨네요.

남자 세계에서 형 동생의 구분이 명확하다 보니 74이신분은 신경 쓰이시겠네요.

2빼고 다 형이라 해야지요.

2는 동창이기에 친구가 맞지만 3.4는 내가 친구 맺은게 아니므로 형이라 불러야 하는게 맞다 봅니다.

저라면 족보 정리 하던 안 만납니다.

예고없는감정

2014.10.07 00:01:45
*.115.36.175

아. 저런 개족보. 넘 별로에요. ㅎㅎ

저도 님의 상황에 빚대어 말한다면,

저는 74, 제 옆자리직원은 빠른76.

시골이라 학교를 빨리갔다나.. 암튼 74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대요

그래서 저 포함 모든 74들과 친구로 지냅니다. (그 직원이 덩치도 있고 생김새도 74같아서 빠른76인지 나중에 알았다는 ㅎㅎ)

근데 그 직원이 다른부서 75와 친구를 먹은겁니다. 자기 유리할땐 어린척 ㅡ.ㅡ;

그 75는 현재 저에게 형이라고 하는데. 이러이러하니 저에게 친구먹자고 한다면 싫습니다.


결론. 크리드님 말에 한표요~

저희 학과는 재수한 빠른이어도 다 형이라 불렀어요.

고로 2와 3이 대학동기로 친구먹는다고 해서 3과 1이 친구가 될 순없지요.

 3,4는 1에게 형이라고 하고, 4는 2에게 형이라고 햇으면 좋겠지만

2가 4랑 편하게 지내고 싶다면 2마음대로 친구먹던지요. ㅎㅎ

밋러버

2014.10.07 09:42:27
*.50.21.21

저도 빠른이라 많이 겪어봤죠...

 

4명이서 다 말트려고 하는거 자체가 이상해요~ 괜한 욕심이에요

각자 하는대로 하면서 친구로 친하게 지낼 수 있어요

 

전 어디가서 빠른이란 얘기 안하고

같이 학교다녔을 한살만은 사람도 형 해주는데

이놈이 형노릇하려고 하면 좀 짱나긴 해요~ㅋㅋ

v흑기사v

2014.10.07 21:12:16
*.248.49.163

제경우와 비슷하신데.

1~2 친구 맞구요

1은3,4와는 친구하면 진짜 족보 개판됩니다

 

2와 3은 친구이구요 2와4는 친구먹던 형동생하던

상관안하시면 되구요 자기들 끼리 맞추어갑니다.

맑은송어

2014.10.08 09:16:14
*.192.188.24

다같이 사적자리에서 모이면안되겟더라구여 ㅋㅋ

휴우

2014.10.07 21:52:44
*.138.66.232

전형적인 개족보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케바케라 정답이 없습니다.

이미 학창시절부터 그렇게 해온 사람들이면 그런대로 지내야죠.

근데 회사 들어와서 새로 사귄 사람이면 함부로 말 놨다가 칼부림 납니다.

 

그냥 xx씨 라는 호칭은 붙여주되, 그 외의 말만 반말하는 경우는 용인될수 있겠죠.

예를들어 "xx씨~ 아침밥 먹었어?" 같은거.

이게 아니라 "xx야~ 아침밥 먹었냐?" 이래버리면 서서히 마음속에 균열이 갑니다 ㅋㅋㅋ

 

우리가 형한테 ~~했냐? 같은 말은 안쓰잖아요?

이런거만 조심하면 말 터도 별 무리 없을듯요~

 

뜨거운수박

2014.10.08 11:33:09
*.192.10.37

12/23/34끼리만 반말하고 나머지는 존댓말 써야죠.

당연한 거 아닌가......

정현보더

2014.10.13 23:13:03
*.214.229.161

뜨거운수박님에 한표추가요~

영혼의반역자

2015.01.02 16:41:37
*.107.75.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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