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이스면 두장하셔도 되겠지만.. 바인딩도 사셔야되고 -0-

부츠도 들고 다니셔야 되고 -0-

그럼 귀차니즘으로 부츠도 지르시면

지름신 지대로 강림인데요..;;

용도별로 구분된거 아니면 사실 낭비라고 봅니다. 저도 베이스에 보관용, 지인들과 투어용 이렇게 2개로

나눈적이 있었는데 투어는 거의 하지 않게 되더군요.

여러장 있어봐야 하나만 타게되더라구여..

아님 2장정도만 가지고 하나는 주력으로 쓰시고 나머지는 백컨트리나 박스밀때 처럼 베이스 망가져서 상관없는걸루다가 막 쓰시던가하면 될듯..

저처럼 용도를 확실히 구분하면 두장 탑니다~

온니 파크 킥커 지빙용 하나

올라운드 하나

그날 그날 슬롭인원 컨디션,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타는거죠..

그게 아니면 한장 타야죠

중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여러 보드 타보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라이딩용 하나 그냥 막 타는 거 하나 이렇게 두장 가지고 있습니다.

전 강설을 좋아해서 습설이나 눈이 좀 별로다 싶으면 막데크 타고

지인 강습시에도 막데크로 ㅎㅎ 간혹 타다가 바인딩 끊어졌을때도 세컨덱이 있다면 얼른 바꿔서 탈 수 있죠

보관만 용이하다면 세컨덱 있으면 좋아요

설질좋은날 헤머 아주안좋은날 지인강습할때 라이딩용 데크

데크끼리 성향이 너무 겹치는것만 아니라면

두장 같이 가지고 있음 좋다고 들었어요

헤머댁+프리댁, 라이딩용프리댁+부드러운올라운드용

겹치는덱이라면 팔아도되실듯

명장이 되려면 어떤 칼도 다룰수 있어야 합니다.

전쟁터에 나갓서 자기 칼 없다고 투정을 부린다면...^^

데크 30장 이상을 다양한 스타일로 타 봐야지 보드좀 타봤고,

평을 할 수 있다고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