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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런 경우 개꿈이 많더라구요... (예지몽과 관계없는)
하고 싶은 욕망이 현실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정신적으로 바쁘거나 여유가 없을때...
현실회피하고 싶은 경우죠.
그래서 말도 안되는 장면, 내가 가장 두려워하거나 원하는 장면이 '꿈'속에서 '무의식'으로 표출되면서...
'나'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거죠.
(최근에 상사에게 욕 좀 먹었거나... 오빠나 엄마와 싸웠거나... 현재의 삶에 대한 회의가 많지는 않았나요?)
아마 오늘 아침 출근길이 좀 상쾌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자아'는 언제나 '나'를 보호하는 쪽으로 움직이니...)
부모형제가 죽는 꿈은 가까운 시일에 횡재 수가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