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오빠가 죽은채로발견되었는데....ㅜㅠ
그걸보고 엄마가 너무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새벽에문자가왔는데 저보고잘살으라고 문자가왔네요.
그리고서 제가엄마에게 제발 그러지말라고 사랑한다고
한순간 일어나버렸어요ㅜㅜ
너무현실적이게 꾼꿈이였어요 엄마가자살하려고 한
장소는 멕시코...였던것같아요 넓은바다가있고
제가꼭 여행시켜드리싶었던 곳이였어요 ㅜㅜ
꿈이앞뒤가안맞아서 제대로 정리는안됐지만
대충 저런내용입니다. 오빠가죽은뒤.. 엄마가자살하려는꿈
너무무서워서 혼자서 일어나자마자 엉엉울어버렸어요ㅋㅋ

일어나보니 오늘아침 8시조금넘었었네요
엮인글 :

크리드

2014.10.07 02:04:15
*.70.59.138

타인이 죽은 모습을 보는것은 길몽 으로 여깁니다.

부모형제가 죽는 꿈은 가까운 시일에 횡재 수가 있을듯하네요.

낙엽녀

2014.10.07 02:26:39
*.111.13.181

감사합니다 오늘하루조마조마했네요ㅜㅜ

크리드

2014.10.07 02:37:15
*.70.59.138

덧붙이자면
어머니의 꿈에서 울며불며 통곡을 했다는것은 좋은 꿈입니다 허나 꿈이 매듭이 지어지지 않았네요.

어머니가 돌아가시어 대성통곡을 하는 꿈은 큰 행운이 올 꿈이였우니 로또 라도 사셔야 하는데..중간에 깨셨으니 즉석복권으로 낮추세요..ㅎㅎ

전체 꿈의 내용은 길몽 이니 기분좋게 기다려 보세요.

언제
좋은 소식이든
좋은 일이든
좋은 남친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노출광

2014.10.07 05:22:48
*.156.234.201

보통은 이런 경우 개꿈이 많더라구요... (예지몽과 관계없는)

하고 싶은 욕망이 현실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정신적으로 바쁘거나 여유가 없을때...

현실회피하고 싶은 경우죠.  

그래서 말도 안되는 장면,  내가 가장 두려워하거나 원하는 장면이 '꿈'속에서 '무의식'으로 표출되면서...

'나'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거죠. 

(최근에 상사에게 욕 좀 먹었거나... 오빠나 엄마와 싸웠거나...  현재의 삶에 대한 회의가 많지는 않았나요?) 


아마 오늘 아침 출근길이 좀 상쾌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자아'는 언제나 '나'를 보호하는 쪽으로 움직이니...)


영혼의반역자

2015.01.02 16:38:36
*.107.75.140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밋러버

2014.10.07 09:24:11
*.50.21.21

요즘 힘드셔서 엄마 보고싶으신가보네요~

 

주말에 엄마보러 댕겨오셔요 ^^

 

오빠랑도 이제 좀 사이좋게 지내시고~

덜 잊혀진

2014.10.07 10:41:39
*.32.66.241

일단, 태몽은 아닌듯.. (죄송~.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7733
30515 옵티머스 G 스크린샷 기능. [12] clous 2014-10-07 1115
30514 샵세일정보에 보면 댓글이벤트 같은거 하는데 [7] 마틴테일러 2014-10-07 747
» 저도꿈해몽...부탁드려요ㅠ.ㅠ [7] 낙엽녀 2014-10-07 926
30512 좋은 노래 추천 좀..^^ [44] 야미야미 2014-10-07 1186
30511 서해에서 게국지 드셔보신분? 혹시 어디가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10] 뉴타입피씨 2014-10-06 986
30510 무릎 연골에 염증인데 운동하면 안되죠? [16] poiuyll 2014-10-06 4583
30509 연애관련 궁금증 있어요~ [15] 모르겠넴 2014-10-06 1265
30508 농구화 추천 해주세요~~ [10] 로메에이젼트 2014-10-06 948
30507 결혼상대 연예 어디까지 [15] 그냥궁금 2014-10-06 1558
30506 시력 난시이신 분들 야간 운전이요~~ file [11] 유령™ 2014-10-06 2253
30505 형/동생 과 친구의 관계? (빠른생 질문) [24] 맑은송어 2014-10-06 1175
30504 혹시 꿈풀이, 해몽 잘하시는분? [7] 이나중보드부 2014-10-06 1174
30503 계좌이체 수수료.... [16] 단비님 2014-10-06 1050
30502 다리 들고 볼일 보는 강아지는 다 수컷? [12] 야미야미 2014-10-06 1986
30501 병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말을 해야하나요...?? [18] 나아퍼 2014-10-06 1545
30500 결혼 앞둔 30살 청년입니다. 차량구입관련 [17] JTC 2014-10-06 1655
30499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추천 좀 해주세요~ [5] SOO  2014-10-06 642
30498 인터넷 주소 링크거는법 알려주세요. [20] 에메넴 2014-10-06 1866
30497 독립을 할까 하는데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19] 환타킴 2014-10-06 1167
30496 LCD 모니터가 맛이 갔나봐요. [12] clous 2014-10-06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