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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이 안다니는 지역이라
셔틀타는데까지 짐들고 가기도 귀찬고..
차끌고 자주 다닙니다
슬슬 시즌을위해 차량도 점검을 한번 해줘야할거같군요!!!
아...작년에 웰팍 옆쪽 언덕위에있는 펜션잡고
눈이엄청와서 좋다고 심야까지 죽어라 타고 지친마음으로 돌아가다가
한 1시간정도 차밀며 200미터정도 이동하다 포기하고 세워놓고
친구와 눈 펑펑펑펑 퐉퐉퐉퐉 맞으면서 기어올라간 기억이있네요
힘들었지만 나름 이쁜 추억이 되는그날 이였어요
하지만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엔 스프레이 따위말고 진짜 체인을 하나 장만해놓으려구요!!!
말나온김에 체인 추천좀?
물음표로 끝났으니 탑승??
전 비상용으로 직물체인 하나 넣어가지고 다녀요
근데 쓴일은 한번도 없어요
자주 다니시면 구동축만이라도 스노타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