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운전대 잡고 후덜덜,
김여사 대열에 들어 "이여사" 가 되는지 알았습니다.
힐신고 운전하는건 참 힘든거더라고요.
3시간이나 학과교육을 듣고, 2시간동안 운전을 했는데,
일단 코스는 다 돌고, 몇시간 더 하고 나면 혼자 하라네요.
아... 스키장까지 장시간 운전하시고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2시간 운전하고 나니까 발목이 아프더군요...
급 피로도 쌓이고요...
왜 자꾸 운전 배우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술 먹었을때 태우러가기,
장거리에 피곤하면 운전 바꿔하기...
조만간 대리기사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리기사가 아니라 그냥 기사를 하실수도...무임금에 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