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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서 다들 농담 삼아 비누 좀 주워줄래? 하시잖아요.

어제 운동 마치고 샤워실에서 샤워 하는데.... 옆자리에 중년의 어르신께서 자꾸 손에서 비누를 놓치셔서

제 발 앞에 떨어진 비누를 허리를 숙여 여러번 주우시는데(3~4회) 제 발 바로 앞에 떨어진  비누를 주우시다 보니깐

중년 어르신의 머리가 제 중요한 부위 앞에 머리카락이 스칠 정도로 가까이 왔다갔다 하시는데......


......... 순간 진짜 뭔가 쏴한 느낌이 들더군요......... 함부로 비누 주워달라 하지 마세요, 막상 주워주는거 보면  좋진않아요 ;;;;;;;

엮인글 :

디아

2014.10.08 10:00:18
*.181.68.182

중년과의 사랑!






그 시작의 서막이~ 두둥! ==3===3

자연사랑74

2014.10.08 10:02:29
*.36.159.136

사랑은 비누를타구...

*맹군*

2014.10.08 10:02:34
*.7.54.174

숨겨왔던 나의~~~~

탁탁탁탁

2014.10.08 10:04:44
*.254.71.119

드라이브후 맹형....

후기 기대!!

*맹군*

2014.10.08 10:16:28
*.7.54.174

탈수있을까요?

탁탁탁탁

2014.10.08 10:41:15
*.254.71.119

1인 1대...

차가 4대던데요.....입맛대로...ㅎㅎ

EpicLog7

2014.10.08 10:12:48
*.78.97.195

아....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떠올라 버렷~!!!

낙엽헝그리

2014.10.08 10:03:36
*.95.149.227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BUGATTI

2014.10.08 10:05:33
*.2.48.26

난 안되겠니~~ 

Lucy♡

2014.10.08 10:06:55
*.62.215.164

헉...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비누는 위험한거였어요..

치맥쪼아~

2014.10.08 10:08:51
*.46.152.52

정수리님... 남자 정수리 조심하셔야 겠어요....ㅋㅋㅋㅋㅋ

여기서 좀만더 진도 나가면 용감한 기자들에서나 나오는 사연 될듯요~

보더동동

2014.10.08 10:18:16
*.90.156.66

반대로 주웠어야..

달다구리

2014.10.08 10:22:16
*.143.99.14

고개를 들었다면....아..아닙니다 

에메넴

2014.10.08 10:41:18
*.215.237.158

까꿍~


했겠네요ㅋ

땡칠님

2014.10.08 10:42:41
*.226.142.52

띠로리~

지나는이

2014.10.08 10:58:36
*.142.205.20

원전은 `베르세르크`라지요.

남자들은 보면서 흠칫했던 장면이지요.

보드가머에요

2014.10.08 11:34:20
*.35.182.19

숨겨왔던 나의~~~~~~~

야피

2014.10.08 13:23:58
*.246.184.50

하시는데.......


2탄을 기대해 봅니다~

연습만이살길이다

2014.10.08 14:45:10
*.62.202.29

비누이야기가 이거였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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