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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백을 잘라낸거도 맞구요,
now바인딩 중에 로우백으로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http://postfiles1.naver.net/20140924_144/reddawg_14115337661832qux0_JPEG/%C7%CF%C0%CC%B9%E9-%BC%F4.jpg?type=w2
하이백 없이 턴할때 장점은
백사이드 턴에서 엣지각을 좀 더 편안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점
발목 위로의 움직임 제한을 주는 하이백을 없앰으로서 약간의 유동성을 준 점입니다.
실제로 백사이드에서 하이백의 도움없이 편안하게 엣지를 걸 수도 있고요.
단점은..
하이백 자르면 AS를 못받는다-;
하이백 잘라 타다가 하이백 있는 제품으로 바꾸면 굉장히 거슬린다.;
(실제로 턴을 하기 위한 움직임에서 거슬림;)
처음에 잘라서 쓸때는 몰라요. 전혀 바뀐게 없는거 같구..
그러다가 하이백이 있는 다른 제품을 쓰면 거슬린다는게 뭔지 알게 됩니다.
경험담입니다;
오.. 신기하네요 그러면 하이백 없으면 위험하거나 하지 않나요? 단점이 as못받고 거슬리는거 밖에 없다면 하이백은 왜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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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는데 이런글도 있네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7065232&mid=Qna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vRlzAh8LpnsJ: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3Fgrpid%3D1PsRz%26fldid%3DD7CG%26contentval%3D00004zzzzzzzzzzzzzzzzzzzzzzzzz%26nenc%3D%26fenc%3D%26q%3D%25B3%25BB%25B0%25E6%25BF%25DC%25B0%25E6%25BF%25B5%25BE%25EE%26nil_profile%3Dcafetop%26nil_menu%3Dsch_updw+&cd=1&hl=ko&ct=clnk&gl=kr
하이백은 분명히 힐사이드의 움직임에 도움을 줍니다.
반응성에 영향도 있을거구요.
단지 하이백 없는걸 쓰다가 다시 붙이면 거슬리는 느낌이 들 뿐이예요^^;
무릇 보호대를 안하고 타다가 하고 타는 느낌이랄까..
저같은 경우는 토턴이 끝나고 힐턴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하중을 힐엣지로 '던지고->걸치고->눌러주는 스타일이라 하이백이 없던게
편안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있건 없건 타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이백이 '없는것'과 '반 자른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없는것은 부츠의 발 뒤꿈치부분까지만 영향이 가겠고
자른것은 아킬레스건 위까지 영향이 간다 생각하심 되겠네요
예전에 칼럼에 있었는데...
없어졌나 보네요..
그당시엔 데크 각을 더 세우기 위함 이었는데..린아웃, 베이스엣지각, 베이스가 세로로 부품덱 이런단어를 쓴거 같은데....
제생각에 단점
부츠 뒤축이 빨리 꺽인다 꺽이면 부츠수명끝이라고 하네요.
발목을 핀상태선 아무래도 종아리 근육이 수축한 상태라 그근육을 쓰기 힘들고
허벅지 뒷근육만 쓰기 때문에 힘도들고 그힘 또한 약하고요.
참고로 하이빽 없이 나온 바인딩은 지빙용이라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못봤는데 추측하자면 바지 안으로 하이백 넣었을수도 ㅎㅎ 아니면 알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