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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차사고로 인해서
렌트빌려서 타고 다녔는데
저번주 주차(지역특성상..불법주차..ㅠㅠ)를 하고
다음날 일나가려고 나왔는데...
헉!!!! 앞 범퍼에 기스가 쫙~~~ 도색이 손톱만큼 뜯어져있고...ㅠㅠ
블박은 꺼져있고.... 그래서 일단 경찰서에 신고를 했더니
경찰서에서는 근처 CCTV의 화질을 보여주더니
화질이 이래서 거의 확인이 불가하다라고...(어째 무슨차인지 구분도 못할정도의 화질이..)
어찌되었든 경찰에 접수를하고선 왔죠..
그리고 공업사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렌트카에 잘말해보겠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제차를 받고 렌트카를 줬는데....
사장님 잘말했는데 보험자차로 개인부담금 50을 내라고햇다네요...
근데 다행히 사장님 잘말해서 20만원에 끝내기로 했다고...
입금 부탁한다고. 나중에 그 범인잡히면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그래서 입금했네요...
아... 꽁돈나가고 기분 안좋고... 소주가 땡기는 날이네요~~~~
사고나서 불편하게 다른차타고 다녔는데...
이런일이.....ㅠㅠ
그 범인 잡히기만 해봐라!!!!!
꼭 안좋은 일은 겹쳐서 일어나더라구요 ㅜㅜ
새옹지마라고 나중에 좋은일이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