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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데크들은 길이가 길어질수록 사이드컷과 웨이스트 와이드(허리)가 넓어지기 마련인데요..
모데크 중에는 길이에 따라 사양이 조금씩 틀리더라구요.,
유효엣지는 길지만 작은 길이의 데크에 비해 사이드 컷값이 작게나오는...뭐..그런..
혹은 길이는 더 짧지만 긴데크에비해 허리가 더 굵게 나와있다는 뭐..그런...
그래서 여쭙고자하는데...
1.사이드컷의 수치가 작을수록(예를 들면 사이드컷이 8.4M와 7.8M 두개가 있다면 7.8이 사이드컷의 수치가 적음을 뜻합니다.)
트릭에 용이 한가요??
2.허리가 좁을수록(허리가 좁을 수록 데크의 휨정도가 커지니까 탄성이 더 잘 먹겠죠??) 트릭에 용이 한가요??
3.만약 두개다 트릭에 영향을 미친다면 어느쪽에 더많은 비중을 두고 트릭용데크를 선별하는게 좋을까요..
칼럼을 보니 사이드컷이 깊다는 표현을 하시던데..사이드컷이 깊다는 뜻이 원을 그릴때 반지름이 작게나오니까 사이드컷 값이 작게 나온다는 얘기가 맞는건지 좀 헷갈리더라구요,,,
이제까지 데크를 길이만 보고 선택을 했다면(평균 152 153 155 정도 타고있습니다..저는 177정도에 63 인 슬림한 보더..ㅋ)
이번에는 데크 스펙을 보고 고를까싶어서 여쭈어봅니다..
고수님들의 절대적인 조언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물론 각자의 데크들 플렉스에 따른 반응성이 트릭의 종류와 특성에 적합하게 이용될수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원래 데크가 가지고있는 성향+ 라이더의 중심이동과 압력에 의해 기본적인 사이드컷 의 반경보다 좀더 길게 가져간다거나 짧게 회전반경을 가져갈수있게 만든다고 봤을때 트릭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느껴질수있는 부분은 아닌거같은데..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플렉스 ...중요하죠....탄성..플렉스보다 아마 더 중요할거라 봅니다..
하지만 트릭(예를 들면 노즈를 이용한 트릭을 예로 들겟습니다)을 할때 순간적으로 압력을 줘서 데크가 휘어질때 노즈가 박힌 상황에서 사이드컷이 깊다면 회전력이 더 먹힐거같아서 여쭈어보는겁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 2, 3 종합헤서 사이드컷이 트릭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각 모델이 가지는 플렉스가 트릭에 많은 영향을 미치죠. 이 것도 어떤 트릭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탄성은 우드가 가지는 원래의 운동성도 있지만 카본빔등 삽입제에 따라서 달라지고 그 배열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사이드컷은 라이딩에 영향을 주죠.
깊다는 것은 데크의 길이에 비해 회전반경의 수치가 낮을때 입니다.